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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창감 1

여행이바구

by 세팔 2019. 10. 14.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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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르는 언어가 오가는 남의 나라에 컴컴한 밤에 도착하고, 그리고 아는 사람없이 혼자 전혀 다른 색깔의 사람들에 섞여 있다는 것
2. 형광등 마저 어두운 (기본 창이 많고 전등이 적은) 새를 드골 공항에서 각종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사이를 걸어가며 느끼는 감정이란
3. 여기서 집을 생각한다는 건 편한 것을 구함일 것이고, 새로운 사람들 사이의 밝은 가능성을 생각한다는 것은 젊음이라는 것일 텐데
4. 시차에 피곤하고 지친 몸과, 잠잘 시간을 지나 머리가 안돌아가기도 한 vulnerable한 상태로 혼자서 맞이하는
이런 느낌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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