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es for me

공팔년 3월초는

세팔 2008. 3. 14. 02:24

공팔년 3월초는..

논문마감두개 (나도 이제 간땡이가 부어서 마감이 당연히 일주일에서 열흘은 연장된다는 계산까지 하고 여유작작부리면서) 와 학교개최의 국제 심포지움 찍사,  좌장도하고 발표도 하는 국내학회(동경이라 출장안가도 되니 이것도 여유부리면서 늦게 가고 난리)가 있었고

연구실 유학생한사람 뱅기표 끊어 줬다가 이름이 바뀌어가 한난리,
이사 준비하는 데 도와줄 사람이 갑자기 일생겨 이사짐센터 부르느라 한난리
찍사하는 데 필요한 카메라 한세트 (스트로보, 렌즈, 바디까지..)를 흥정하고
짜잔한 것들 하느라고 한난리씩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래의 우리의 늠름한 DA*군과 케200D를 질렀다

그러고는 열심히 찍사 찍사 찍사..
아래 교수가 평상시부터 만나보고 싶었던 교수.
그래나마 얼굴을 팔아 놓았으니 기억은 하고 있겠지
아무런 재미도 생각도 없고 오로지 일만 하는 중이다.
생각은
DOB와 HMM을 이었는데, 그걸 IMM이나 FUZZY로 잇고 싶다는 거나
I*C에 P*C의 개념을 넣어 본다거나
I*C에서 M**k** P***m***r를 쓰는 표현이 아닌 다른 표현 및 그걸 이용한 DOB까지의 확장
Yoshida의 B-A-M-R에서의 imp**an** m*t**ing 을 확실하게 고정시키기
등등은 하고 있다만
모터 움직여야 하고, 이번에야 말로 마이콘 찍접거려 봐야 하고
꼬박꼬박 흔적을 남기려 하니.

그래도 8일후엔 이달랴로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