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바구

카페인에 취해 여름볕에 취해

세팔 2008. 7. 23. 13:37
가끔씩 만나서 제어이론 이야기하는 한 아저씨랑 오늘 아침 일찍 (미안 9시 30분..) 만나기로 했는데..
갑자기 빵꾸남 + 어제 저녁 그거 준비로 잠 제대로 못잠..
으로 멍한 머리를 깨우기 위해 커피하나 쎄게 태워 마심..
그랬더니 집중은 잘 되는데, 머리와 몸이 따로 노는 기분.
그래서 점심은 약간 걸어 나가서 도시락을 사오는데..
여름날씨 조옿다..
마지막은 지난주에 갔던 시부야 밤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