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미디어
정체된 똥물화 현상
세팔
2008. 9. 3. 22:02
다음주엔 타카마쯔가 있고, 추석이 있고, 내생일이 있다.
2003년 이후의 '아저씨'의 영역에 들어온 뒤의 내 사진을 보면 '하악하악'거리게 하는 게 있다.
인터넷용어로 쓰이는 긍정적의미의 '하악하악'이 아닌.
1990년대 후반부는 머 어렸다고 치자. 2003년부터의 5년은 무엇이었단 말이냐?
정체된 똥물화 현상이 극에 달하고 있는 듯.
사람들의 짜증이 제일 듣기 싫은 것이었는데, 사람들은 짜증을 어딘가 붓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란 거다.
혼자 주절주절하는 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쏟아서 싸울 정도로
교회의 상사한명의 언행이 맘에 안들어 짜증내고
학교의 박사 과정 나부랭이 한명의 버팅김이 짜증을 만든다.
교회의 상사가 나를 보는 시선은 필시 내가 학교의 박사 과정 나부랭이를 보는 눈길일 것이며
학교 과정 나부랭이가 나를 보는 언짠음은 내가 교회의 상사를 향해 쏘고 있는 언짠음일 것이나
그래도 나는 어딘가에 양쪽에 대한 짜증을 쏟아 부어야 한다.
아님..
벼루다가 양쪽에 직격탄을 날릴 것 같은,
'또' 샤워하는 나날들이다.
아이언맨시사회에 갔더니 (이나이에..)
HAL의 산까이 교수가 와있고
금메달을 딴 키타지마와 다른 메달리스트가 와있고
물론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와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이나이에'생각.
그러면서 내 마음은 무라카미가 '노르웨이의 숲'을 적었다는 시실리에 가있고
짜도짜도 평범한 아이디어 밖에 나오지 않는 수식이나 들여다 보며
이게 사는 건가 싶어하고 있다.
일상을 미워하는 힘을
세상에 내가 결국 일상화되고 마느냐 하는 놀람에서 도망하는 길은
집중력밖에 없다.
<괴래메, 2005년 3월>
이번주 일요일은
무슨맘을 먹더라도 변화를 해야한다.
더이상의 똥물로 만드는 나의 내 일상에 대한 처리법은
날 익사시킬 수도 있다.
제발..
외계인은 외계인답게 살아야 함을 잊지 말라.
인터넷용어로 쓰이는 긍정적의미의 '하악하악'이 아닌.
1990년대 후반부는 머 어렸다고 치자. 2003년부터의 5년은 무엇이었단 말이냐?
정체된 똥물화 현상이 극에 달하고 있는 듯.
사람들의 짜증이 제일 듣기 싫은 것이었는데, 사람들은 짜증을 어딘가 붓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란 거다.
혼자 주절주절하는 게 아니라 본격적으로 쏟아서 싸울 정도로
교회의 상사한명의 언행이 맘에 안들어 짜증내고
학교의 박사 과정 나부랭이 한명의 버팅김이 짜증을 만든다.
교회의 상사가 나를 보는 시선은 필시 내가 학교의 박사 과정 나부랭이를 보는 눈길일 것이며
학교 과정 나부랭이가 나를 보는 언짠음은 내가 교회의 상사를 향해 쏘고 있는 언짠음일 것이나
그래도 나는 어딘가에 양쪽에 대한 짜증을 쏟아 부어야 한다.
아님..
벼루다가 양쪽에 직격탄을 날릴 것 같은,
'또' 샤워하는 나날들이다.
아이언맨시사회에 갔더니 (이나이에..)
HAL의 산까이 교수가 와있고
금메달을 딴 키타지마와 다른 메달리스트가 와있고
물론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쥬니어가 와있다.
그래서 다시한번 '이나이에'생각.
그러면서 내 마음은 무라카미가 '노르웨이의 숲'을 적었다는 시실리에 가있고
짜도짜도 평범한 아이디어 밖에 나오지 않는 수식이나 들여다 보며
이게 사는 건가 싶어하고 있다.
일상을 미워하는 힘을
세상에 내가 결국 일상화되고 마느냐 하는 놀람에서 도망하는 길은
집중력밖에 없다.
이번주 일요일은
무슨맘을 먹더라도 변화를 해야한다.
더이상의 똥물로 만드는 나의 내 일상에 대한 처리법은
날 익사시킬 수도 있다.
제발..
외계인은 외계인답게 살아야 함을 잊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