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고 들리는 것

아직은 추워도.

세팔 2009. 3. 13. 19:34
이제 겨우 제출할 것들의 마감이 다 끝나고 (아니군, 아직 다음주 월요일 내야 할 하나가 남았군..) 숨좀 돌리는 중.

어제는 한국 들어가시는 한분 송별회 비슷한 것에 갔다가 와서..
아.. 한국에서의 사람들 만남은 이런 거구나 하고 오랜만에 다시 기억해 내고는
김연수의 '밤은 노래한다'를 다 읽고, 다음은 무슨 책 읽지 하면서..

다음주 부터는 좀 따뜻해져 온다고 한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카사밀라에서 2007년 6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