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고 들리는 것
나홀로 영화제
세팔
2009. 8. 14. 23:10
는 거창하고
죽차게 영화보는 중
일단 올해 블버중 볼만한건 다봐줬고
스타트렉을 필두로 T4, 트랜스포머, 해리포터, 그리고 덤으로 Visitor니 Soloist, 박물관움직여2, 그리고 에반겔리온과 Summer Wars의 애니까지 다봐주었으니..
남은 건 G.I. Joe와 THE BOY IN THE STRIPED PYJAMAS.
그 와중에도 집에 쌓인 수백편의 영화들을 빨리 바줘야 한다는 강박감에 한프로 The Hidden.
식이 추천받아서 받아놓은 영화.
어떻게 이렇게 기분나쁘게 하는 영화가 있을까
정말 꼴보기 싫고 얄밉다.
캐릭터가 밉상스럽고, 그의 마음꼬라지가 꼴보기 싫고, 너무나 내게 너무 익숙한 심리상태라 더 기분나쁜...
다음은 The Spirit of the Beehive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