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미디어
한국엔
세팔
2010. 8. 8. 22:22
갔다가 왔는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삶은, 이룬 업적이나 이미지나 내지는 사람들의 가십 같은 무언가로 채워져 가는데...
일본과는 전혀다른 생활을 했었던 한국일정은 무얼로 채워졌었던거지.
지나가는 일본사람의 참기힘든 면상들이 한동안 비워졌다가 또 내머리를 자꾸 채워가는 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삶은, 이룬 업적이나 이미지나 내지는 사람들의 가십 같은 무언가로 채워져 가는데...
일본과는 전혀다른 생활을 했었던 한국일정은 무얼로 채워졌었던거지.
지나가는 일본사람의 참기힘든 면상들이 한동안 비워졌다가 또 내머리를 자꾸 채워가는 데.
풀어져 색칠해지기 쉬운 이 여름은 도대체 무얼로 채워져 가는 거지?
싫은건 나도 모르게 지나가는 일본 사람들 같은 색깔화 되어간다는것
싫은건 나도 모르게 지나가는 일본 사람들 같은 색깔화 되어간다는것
이곳엔 없는 나의 세상을 보이고 알지 못한다고 놓는 게 아니라.
그 이미지를 놓지 않도록.
먼저 지도를 만들어야 한다.
지도를 만들기 위한
툴을 찾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