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미디어

음. 이것도 프레셔라고 여기자

세팔 2007. 3. 27. 13:53

학교일
아는사람들일
교회일
이사
학회일..
이런 것들로 시간들이 잘도 달아난다.

지긋이 앉아서 지금 해결해야하는 문제 좀 끙끙거려 보고 싶은데 이거 원 시간이 없다.
오늘도 아침에 이사하기 위한 절차 부동산 가서 끝내고는 학교오니 올 4월달에 들어올 유학생관련 잡일들과 그외 보내야 하는 메일을 보내고.. 또 곧 학회일보러 케이오 대학교로 나가야 한다
이런 일들로 내가 조금이라도 성장한다면 그나마 좋은데
자꾸 귀찮아만 하니 큰일이다.
내일 이사인데 짐 하나도 못싸고 있다.
그냥 코앞으로 이사하니 머 딱히 짐쌀 것 없이 사람들 불러서 고대로 수평이동만 시키면 된다고
그냥 자기를 세뇌시키고 있을 뿐이다.

그러니 세바라 제발 시간 이상한데 쫌 쓰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