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미디어

여기에 다시 온 건

세팔 2011. 11. 26. 20:12
정말하고 싶은 것. 정말 가고 싶은 곳이 확실해지고 있는데, 절대 갈수가 없다.
문까지 열렸는데, 가면 안된다.

거기에 간다는 건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되는 짓이기 때문이다. 현재의 내상황에서는.

게다가 더 답답한 건, 아무에게도 이야기할 수 없다는 거. 이야기해도 답이 나오는 건 아니지만.
옛블로그를 되 찾은 건 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