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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는 끝이 있다

보이고 들리는 것

by 세팔 2010. 3.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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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일의 방관자로 일의 굴러가는 것을 머엉하게 구경만 하고 있으면
아하... 시간이란게 이런 의미를 가지는 구나 싶다.
불로장생할 게 아닌 이상은. 마감날을 의식하며 일을 해야 하는 구나.
일은 빨리빨리 하는 데 의미가 있는 거구나 싶다.
(새로 이사한 학교, 내 자리 뒤로 펼쳐져 있는 풍경. 그렇다. 나 시골에 왔다)

(3월초순 학교이벤트, 영화에 나올 듯한 온천여관 대형연회...  에 와 있는 서양인들)

아놤, 아이폰에 넘 익숙해지면 Ctrl+z를 눌러야 할 때, 왠지 25.5인치 대형 컴퓨터 화면을 한번 들고 흔들어 주고 싶어진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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