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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칙을

보이고 들리는 것

by 세팔 2010. 7. 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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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주륜장 바퀴밑, 죽은 여치의 시체에 까맣게 모려든 개미떼
시체 옆으로 쌓이는 개미떼의 탑들은. 

법칙이다.

법칙이 개미탑을 지탱하듯 내 삶도 그러한 법칙으로 지탱된다.

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의 법칙이 지배하는 여름이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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