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와서 처음으로 한번 달려봄.
전체적으로 우리집 바로 옆에 작은 공원이 있어 그게 계속 작은 또랑을 따라 큰 강까지 연결되는, 괜찮은 코스가 있음
딱10키로 정도가 되네.
문제는. 일주일을 안뛰었더니 다리가 못따라옴. 중간에 생각보다 다리가 피곤해 함.
아니면.
똑같은 신체적 상황이나 정신머리가 약해진 것일 수도 있음.
다음은 Zilker Park쪽으로 코스를 잡아 봐야겠음.
집에 오고 한시간 있으니 번개와 천둥..
가을이 이렇게 오려나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