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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學而不思則罔

      2007.03.14 by 세팔

    學而不思則罔

    뿌리없는 탓에, 팬시한 것들에 감각적인 것들이 아주 민감해 져 있는 우리들을 자꾸 반성하게 된다. 배우고 思하지 않으면 어두워진다는 말같이 어른께 들은 이야기, 책에서 들은 이야기를 두고두고두고 익히고 생각하고 묵상하고 하는 모습은 사라지고, 깊게 생각하기 전에 반짝하고 또 바뀌는 것들이 우리 마음을 사로 잡고 있다. 그러한, 우리의 생각의 형식뿐 아니라, 내용이 되는 어른들 이야기나 책조차도 사라지고, 어디서 데도먹도 않는 테레비의 눈에 한번 뛰어 보려는 짧은, CF의 문구같은, '네 삶은 너의 거야, 젊음을 즐기라구'같은 감각적인 것들이 우리 생각의 씨앗이 되고 있다. 吾日三省吾身 하루에 세번 배운것을 좇아야 할 것을 때로는 성경말씀들을 묵상하고 반성하려는 이러한 태도는 우리에게 있을까? 하루에 곤백..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3. 1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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