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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들 08.01.26

      2008.01.26 by 세팔

    • 온뎅상점가

      2007.03.22 by 세팔

    • 내가 익숙해져야 할 것 중 하나

      2007.03.04 by 세팔

    • 어머니 집에 어떻게 가지요?

      2007.03.03 by 세팔

    사진들 08.01.26

    또 사진들만 올린다. 어떻게 빛을 잡나? ist 동수, 왠만하면 언더기미군.

    여행이바구 2008. 1. 26. 14:58

    온뎅상점가

    지난 주 토욜. 따뜻한 봄볕에 못이겨 외출. 남들 다한다는, 시부야에서 하라주꾸 걸어가기를 해 보았다. 거기서 발견했던 좋은 게 바로 온뎅상점가 좋아하는 길은 물론 대구시 경명로같은 길을 코요나꾸 사랑하지만, 1,2층짜리 나즈막한 건물들이 이어진, 사람들이 걸을 수 있는 넓다란 길도 좋아한다. 특히 길이 넓어 길 한가운데로 무언가 나무나, 화단이 있으면 더 좋고. 왠지 이 온뎅거리는.. 또 역시 일본인이 좋아하는 서구풍의 길이었다. 상점가인 만큼 양쪽에는 개인 상점들도 많았고, 토요일에도 불구하고 그닥 사람이 터져나가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래서 조용하고 그래서 길이 더 넓아서 좋았던 게다가 우연히 발견해서 더욱 좋았던 길이지. 근데, 코제이들한테는 많이 알려졌는지.. 코제이들이 많이 눈에 띄었다. 다시 ..

    여행이바구 2007. 3. 22. 00:54

    내가 익숙해져야 할 것 중 하나

    가 바로 '변하는 것'인것이다. 오랜만에 가는 모교회는 갈때 마다 무언가 바뀌어 있다. 더 아늑하고 더 깨끗하고 더 지내기 좋은 곳으로. 그걸 보고 거기서 그 새롭고 좋은 환경을 즐기면 되는데, 나는 꼭 이런 분잡고 지저분하기도 한 오래된 이미지들을 그리워하게 된다. 더이상 남아 있을까도 싶은. 꿈속에서 헤매는 곳도 예전 내게는 어른들이 가득모인 별의 별 것이 다있고, 무엇보다도 내가 사고 싶었던, 우리 국민학교 앞 문방구에서 팔지 않던 그래도 잡지에서는 소개 되었던 장난감들을 약간은 싼 가격에 팔던 가게들이, 어른들이 이끌어 주지 않으면 갈 수 없었던 무한한 보물창구 같은 곳이다. 깨끗하고 정리되어지고 홈플러스.. 등에 당하고만 있는 칠성시장이 아니라. 시간은 흘러가는 거고 그건 무언가 변화를 만들어 ..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3. 4. 23:33

    어머니 집에 어떻게 가지요?

    대구 집에 왔다. 여전히 오면, 밥먹고 혼자서 시내돌아댕기고. 영화볼 꺼 있으면 영화보고 책이나 CD (요즘은 문구까지?) 살것 있으면 좀 사고 그런다. 이번달은.. 이사가 있는 바람에 돈이 없어 한국에 와서도 엄청 짜게 살아야 한다. 그래도 몇권책을 사고, 장한나 씨디하나 샀다. 그러기 위해.. 여전한 대구 시내를 돌아다닌다. 보고싶은 영화는 딱히 없어서 (드림걸즈, 행복을 찾아서는 꼭 영화관에서 안봐도 되는 영화였고, 바벨은 조금 땡겼지만.. 그냥 집에 가자 싶었고,보고 싶은 영화 300이니 페인티드 베일이니는 아직이고..) 책방을 가서 요가책도 몇번 잡았다가 놓았다가 하다가 결국 놓고 왔고, 당연히 한비야씨 책하나 사들고, 이번 서울여행에서 느꼈던 문화재에 대한 나의 무지를 조금이라도 흥미위주로 라..

    여행이바구 2007. 3. 3.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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