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1월달.
이라는 제목이. 반어법 표현이 될지 어떨지는 나의 마음가짐에 있다. 1월달엔 4개의 발표 (1시간짜리 2개와 2-30분짜리 2개)를 준비해야 하고, 3개의 논문(2개 영어, 1개 일어)을 써야하고, 3편의 논문을 리뷰해야 했다. 그런데 써야하는 논문2개와 리뷰해야 하는 논문한개는 여전히 pending중이다. 1월31일인데 말이다. 석사, 학사의 졸업발표가 다가 와서 애들도 바쁘다. 그동안 끙끙거렸던 석사 한놈이 요근래 좋은 결과가 나와서 좀 후련하고 (녀석 고마와할 줄도 몰라서 막판에는 도와주던거 스톱해버렸다만..), 예전부터 봐주던 학사 한놈은 이제 혼자서 실실 할 줄알아서 가끔씩 방향만 잡아주면 되고, 아직 석사1년생인 놈은 갈바를 알지 못해서 하고 있어서 일단 되는대까지 스토리를 잡아주는 중이다. ..
여행이바구
2007. 1. 31. 0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