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를 또 만들었다..
고 해도
여기서 어디로 이사간다는 이바구가 아니고..
학교에서 쓰는
공적인 오피셜한 나의 페이지를 다시 만들었다는 이야기
일본 몇몇 아는 사람들이 쓰고 있는 pukiwiki라는 wiki시스템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서버하나 따고 도메인 적당히 하나따고 (이름 좀 바꿀껄 그랬다.. 억울타..), 이틀간 pukiwiki가 대체 어떤건지 적당히 공부해서 위와 같은 페이지를 만듬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위의 공적인 페이지와 이 사적인 페이지는 서로에게 링크를 걸 수가 없다.
공과 사는 생각할 수록 철저히 구분되어야지 살아남는 세상이다.
두개를 붙여 놓으면 정말로 이상한 놈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 뿐더러..
두 홈페이지를 적는 narrative도 철저하게 분리시켜 각각에 충실한 narrative로 적어야 한다는 사실.
다 살아남기 위함이다.
테레비에서 '우리결혼할까요'라고 유행이라던데, 공과 사는 '우린결혼못해요'이다.
아. 참고로(뭔 참고??) 영어회화 가입
34만엔이라는 거금이 날아감..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