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기상.
7기40분까지 밍기적거림 (요즘 왜이리 피곤이 안풀리지..)
8시에 일어나 대강 씻고 식사 하러감
오예. 아침부터 포-다. 어라, 향채가 먹을만 하네?
식사후 호텔 근처 한바퀴.
빙밍군 옴. 녀석의 오토바이 뒤에 타서 하노이 공과대학교 까지(아래사진 왼쪽의 손올리고 있는 군이 빙밍군)
이런, 간단하게 할 줄 알았는데 Faculty of Electrical Engineering의 Industrial Automation의 교수진 같아 보이는 한 20명 앞에서 연구실 소개를 함. 시간 줄이느라 혼남.
여튼 그후 다시 이런 애들과 만나서
그들의 연구를 듣고 이야기도 좀 하고
또 울 연구실 이바구도 좀 하고...
그후 식사를 같이 한후
빙밍군의 오토바이를 같이 타고 이렇게 시내를 돌았다.
그러다가 문묘라는 곳을 갔는데...
세상에.후꾸다 전 수상이 와있었다는..
얼떨결에 이렇게 사진을 몇장 또 찍고
어허..
나는 같이 사진은 찍지 않고 악수만 한번 했다.
손에 힘이 별로 없더군.
그리고 가장 좋았던 곳은 역시
롱비엔 다리.
나도 저들과 같이 one of them이 되어 오토바이를 타고 저 다리위를 달리며
이렇게 사진을 마구 찍었다.
이 다리는 시간이 되면 다시 한번 더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