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에 서라
2007.01.28 by 세팔
보들레르를 접하며
2006.06.22 by 세팔
참새가슴아! 두발을 딛고 대지에 서서 바람을 맞아라. 과거의 한국을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미래의 미지의 땅에, 그 알지못함에 익숙해져라.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1. 28. 19:32
체. 때아닌 詩바람이다. "날개는 걸어다니는데 불편할 뿐이다" 쓰기쉬운 전기, 생애가 사건과 모험으로 들끓는 사람. 그러나, 더욱 극적인 모험들이 둥그런 두뇌의 천장 밑에서만 묵묵히 연출되는 사람의 전기. 신경질적이며 남다르게 예리한 감수성과 나약하면서 동시에 격렬한 성격 절대 다수이다. 이런 사람은. 나혼자가 될 수 없다.
보이고 들리는 것 2006. 6. 22.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