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다.
착착 늘어지는 여름 밤에는 the Straight story 사운드 트랙만한 음악이 없다.
이하 한국가서 찍은 사진들.
그 할머니는 얼마를 벌고자 저 양의 채소를 들고 오셨을까?
시내에서 광고유인물을 뿌려주던 저애는 도대체 몇살일까?
젊은 놈x들 사이로 리어카 끌고 가던 아저씨는 역시 한국대구의 (꼴통)보수적인 생각을 할까?
대구여 일어서라는 문구의 고기집 아저씨는 대구를 위해 자기가 손해보는 일이 생겨도 그걸 참아낼 수 있을까?
등 몇가지 의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