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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노이 첫날

      2008.12.16 by 세팔

    • 우리에게 익숙한 것보다 훨씬 더 차가운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2008.12.11 by 세팔

    • 어떤 단어가 빛인가요?

      2008.12.05 by 세팔

    • 강변 포플러 숲 위에 뜨던 별과 구름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이다.

      2008.11.24 by 세팔

    하노이 첫날

    7시기상. 7기40분까지 밍기적거림 (요즘 왜이리 피곤이 안풀리지..) 8시에 일어나 대강 씻고 식사 하러감 오예. 아침부터 포-다. 어라, 향채가 먹을만 하네? 식사후 호텔 근처 한바퀴. 빙밍군 옴. 녀석의 오토바이 뒤에 타서 하노이 공과대학교 까지(아래사진 왼쪽의 손올리고 있는 군이 빙밍군) 이런, 간단하게 할 줄 알았는데 Faculty of Electrical Engineering의 Industrial Automation의 교수진 같아 보이는 한 20명 앞에서 연구실 소개를 함. 시간 줄이느라 혼남. 여튼 그후 다시 이런 애들과 만나서 그들의 연구를 듣고 이야기도 좀 하고 또 울 연구실 이바구도 좀 하고... 그후 식사를 같이 한후 빙밍군의 오토바이를 같이 타고 이렇게 시내를 돌았다. 그러다가 문묘..

    여행이바구 2008. 12. 16. 00:30

    우리에게 익숙한 것보다 훨씬 더 차가운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이런 말들에도 과연 의미가 있을까? 물론 말은 나누는 기능을 한다. 사람들은 이말에 따라 행동하고 웃고 울며... 문제는 '그 말이 생각을 표현하고 있는가?'라는 점이다. 그럴 때면 나는 해변으로 가서 목을 길게 늘여 바람에 머리를 맡기고, 우리에게 익숙한 것보다 훨씬 더 차가운 바람이 불기를 바란다. 낡은 단어들과 진부한 언어 습관을 내 머릿속에서 날아가게 하고... "내 영혼아, 죄를 범하라. 스스로에게 죄를 범하고 폭력을 가하라. 그러나 네가 그렇게 행동한다면 나중에 너 자신을 존중하고 존경할 시간은 없을 것이다. 누구에게나 인생은 한 번, 단 한번 뿐이므로. 네 인생은 이제 거의 끝나 가는데 너는 살면서 스스로를 돌아보지 않았고, 행복할 때도 마치 다른 사람의 영혼인 듯 취급했다. 자기 영혼의 떨..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12. 11. 01:33

    어떤 단어가 빛인가요?

    (또) 남의 땅, 남의 회사에서 일때문에 남을 만나... 사실은 뚜렷한 해야할 일/목적없이 어쩌면 단지 명분, 내가 젤 못해하는 명분을 위한 미팅을 할 때. 집중해야할 목적은 찾지 못하고 이상한, 스스로에게 비웃음으로 들리는 웃음만 비실비실 짓고 마는. 아직도 바보 같은 내자신에 후회하며 돌아오는 전차안에서 '어떤 단어가 빛인가요?' 당시의 그 소년이 아버지의 소원에 거여갛고 의학부 강의실에 들어서지 않는 걸 상상할 수 있을까 정해진 틀, 일본 시스템이라는 효율과 경제성과 feasibility와, 이것고 알고 저것도 알아야한다는 이 공학의 강압속에서 훌훌 내자리를 털고 내어깨를 밀쳐 넣어 공간을 만든 후 내 자유를 얻는 것. 내 진리, 내이론, 나의 법을 만들어 가는 것. 그래놓고도 지난 주 토욜은 동경..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12. 5. 12:28

    강변 포플러 숲 위에 뜨던 별과 구름을 버리고 떠났기 때문이다.

    휘트니 이모야도 돌아온다지만(점점 의심스러워지지만...), 트레이시 챞먼여사가 돌아와 있었다. 남자가수가 레너드 코헨이라면, 여가수는 트레이시 챞먼이다. 들으면서 싱크로 하고 맘을 달랠 수 있는 건. 언젠가, 한국 가는 뱅기를 못타고 (또?) 홧김에 산 그녀의 Telling stories 앨범이 얼마나 긴 기간동안 나를 위로했던가 Telling stories뿐만 아니라 Unsung psalm에서 시작해 그 이전앨범들에서도 Crossroads, Fast car, Bang bang bang, Open arm,Give me one reason , She's got her ticket 등등.. 명곡이 즐라리.. 가사를 자근자근 씹으면 한돌님같이 날 위로해 주는 곡들이다. 그랬던 그녀가, Talking 'bout..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11. 24.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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