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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t is easy to know what you are against, quite another to know what you are for.

      2008.06.07 by 세팔

    • 남의 텃밭

      2008.06.05 by 세팔

    • 신새벽에 남몰래 쓰임을 당하고 있다.

      2008.06.03 by 세팔

    • 핵시대의 상상력

      2008.05.27 by 세팔

    It is easy to know what you are against, quite another to know what you are for.

    아.. 토요일 게다가 한달만의 비안오는 토요일, 모처럼 나가고 싶었는데. 돌아보니 review해야 할 논문이 6개나. 그냥 집에 있으려다가, 점심정도는 동네 라면집 (코가네이의 라면도로는 유명하다고 함. 역에서 울집까지 라면집만해도 20개 넘음)가서 라면함 먹어주고.. 가는 길에 카메라 함들고감..저 왼쪽의 길다란 건물이 내가 사는 숙사. 학예대 예산으로 지은 건데, 울학교 사람들도 받아줌.유에프오를 노려라.. 는 아니고 정보기술연구기강인강 먼강이 있음동네마다 있는 공원. 약간 외곽지인지라 살짝 큼. 오른쪽 저어 끄트머리가 울 숙사다.정체불명의 카톨릭재단 초(중?고?)등학교의 주위론 이런 수풀들도라고 해도 역시 가정집이 많다. 이렇게 좀 걷다가, 며칠전의 그 텃밭 사진찍을려고 했는데, 아줌마가 일하고 있..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6. 7. 19:03

    남의 텃밭

    ( 아이참 이음악, 너무 이글을 찐득찐득하게 하누만.. ) 5월 31일 학교 오픈캠퍼스 막날, 쫑파티를 마치고 집에 오는 길, 역에 도착하니 11시반이 넘어 있음. 버스끊김 처음 심야버스 (평상시의 2배, 10분간 5코스 타고가는 데 380엔,헉)를 탔다. 심야버스. 값도 비싸고 이름도 묵직하다만, 작은 일본 버스에 10명 안팍이 타있고 게다가 3일 연속 내리는, 차가운 비가 추적추적 계속 내리니 더욱 심야스러웠다. 단, 앞자리에 잠든 2살도 안되어 보이는 여아를 품에 안은 아저씨 약간 희끗희끗한 흰머리가 있는데, 나이 먹어 딸하나를 책임지려 이 늦은 시각, 비오는 심야버스안에서 딸을 품고 있구나 하는 심야만의 오롯한 느낌 집앞 (그래도 걸어서 한 10분?) 정거장, 문화여자대학교앞에 내리니 12시 땡이..

    내가 만든 미디어 2008. 6. 5. 00:29

    신새벽에 남몰래 쓰임을 당하고 있다.

    Branding. 상대방의 마음속에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 이미지이다. 이미지. 새롭고 멋있고 쿨하고 ... 아니면, 오래 되었고 질렸고 시끄럽고... 두고두고 읽고 있는 정리술 책의 저자 사토오 카시와씨는 아트디렉터니 머니라 하며, 어느날 들고 다니는 가방의 필요없음을 발견하고, 휴대폰하나와 열쇠, 동전지갑 아이팟셔플만 달랑들고 다닌다고 하는 이 사토오씨는 실은 기업 또는 새로운 상품 이미지를 (나, 라는 조사를 쓰고 싶다만..) 디자인 하는 사람이다. 위의 스맵, 고꾸나마등이 그의 작품이며, 이것들과 관련된 제품의 컨셉을 만들고 그를 어느 곳에 어떻게 광고를 할 것인가를 정하는 일을 하는데.. 이 브랜딩에 열받는 것중에 하나가, "본질과 관계없음"이다. 스맵의 저색깔 배열이 그들의 마음을 나타내..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6. 3. 00:02

    핵시대의 상상력

    .... 남자는 자신의 침묵의, 피냄새가 나는 탁해진 깊음에 추를 내려 진실의 말을 찾아내는 작가업을 하고 있었다. 침묵이야말로 그의 일의 기본조건이었지만, 그렇지만 때때로 그는 머리를 깎고 강연을 위하 극장으로 가곤 했다. 막이 열리는 벨소리가 나는 동안, 무대옆의 구멍에서 땀을 닦으며 침을 말리며 열이나서 달아오르는가 싶기도 하며, 또 오한에 파랗게 질리는 그는 불쌍한 희망의 나비를 어떻게든 물어보려고 하는 개와 같았다. 그의 가련한 희망이란, 그 머리를 붙잡고 숙여 앉아 있는 자신의 침묵의 중량에 앞으로 자기가 발할 목소리의 총량이 어떻게든 맞게 보이도록 해야겠다는 것이었다. 극장의 벨을 울리는 직원이 그런 남자를 보다 참지 못해 왜 이익도없는 강연을 위해 찾아오느냐고 물으니 "만약 묵시록의 세계에..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5. 27.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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