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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자. 유튜브 몇가지.

      2008.05.10 by 세팔

    • Paranoid Park

      2008.05.06 by 세팔

    • 像驅動인 나날들

      2008.05.04 by 세팔

    • 미안하다. 보고싶다. a.s. cloverfiled (클로버필드 스포일러 입빠이.)

      2008.04.22 by 세팔

    자자. 유튜브 몇가지.

    먼저 백만엔과 니가무시온나 이야기 머, 전형적인 일본영화다 싶은데, 재밌는 대사가 귀에 박히는.. 自分探しみたいなことですか?(자기 찾기? 그런 거 입니까?) いや、むしろ探したくないんです。(아니요. 오히려 찾기 싫어요.) 探さなくたっていやでもここにいますから (찾을 것도 없이, 싫어도 이렇게 있으니까요) 아오이유우.. 이쁘게 나오지 말고 저렇게 대강 나오는 노선이 좋아 보인다. 이케와키 치즈루 처럼 되어 주려나? 그리고는 '타카다 와타루'씨 키치죠오지의 무슨 귀신(?) 같은 존재라는 분위기. 60년대는 놓친 것 같고, 일본 포크는 정말 귀신 나올 것 같은 곡들도 있는 분위기. 타카다 와타루 아저씨의 이런 다큐멘터리 영화도 있네 http://www.takadawataru.com/ 그리고 대표곡이 '자위대에 들..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5. 10. 00:17

    Paranoid Park

    무언가 다른 세상이 있을 것 같아... 내가 일본을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는 거리의 색깔이다. 일본의, 특이함 말고 색깔이 없는, 인간미와 따뜻함이라고는 없는 무미건조함이야 두번이야기 할 것도 없는 것이지만, 거리의 색깔까지 이렇게 무미건조한 것은.. 일본의 저 회색이 정말 싫고, 5월을 넘어 다가오는 여름은, 일본의 저 회색이 더없이 강조되는 계절이다. 여름이 다가오고, 회색이 우리를 또 조여오면.. "I just feel like there has to be something else out there" Paranoid Park를 봤다(이제서야..). 이것저것 있다 치고, 보는 중 머리에 꽂혀 기억에 남은 대사가 저거다. 우리가, 다들 똑같이 이야기하고 똑같이 느끼고 생각하는 물건, 생각, 유행거리, ..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5. 6. 22:24

    像驅動인 나날들

    상구동(像驅動, Image Driven). 접때도 적었다만, 사람중엔 상구동(像驅動)인 사람과 의구동(義驅動)인 사람이 있다. 물론 중간의 어정쩡한, 내지는 자기가 무언가에 구동되는지도 모른 사람이 더 수두룩 하지만. 철저한 상구동(像驅動)인 나를 황홀하게 하는 날들이다. 며칠전, 집에 오는 길 -아, 얼마나 그걸 블로그에 적고 싶었던가 - 에 바라 보던, 서쪽을 향한 길이 부우여 지도록 내리던 석양빛과 적색 태양. 공원에 논문 읽고 있을 때 물어 주었던, '처음'이라는 바람 죽었다 깨어나야 겨우 될 것 같은 게 -내지는 그래도 안되는 게 - 상구동(像驅動)인 사람이 의구동(義驅動)인 사람이 되는 것. 그걸, 나는 얼마나 되려고 했던 날들이 있었나 철저한 상구동은 위험하다. 그런 삶을 철했던 사람들은, ..

    내가 만든 미디어 2008. 5. 4. 00:19

    미안하다. 보고싶다. a.s. cloverfiled (클로버필드 스포일러 입빠이.)

    지난 주말, 오전중 빨래 후, 잠시 근처 큰 공원가서 공부좀하다가 (아.. 좋은 카페하나 발견하고 싶다. 토욜날 맨날 가서 앉아서 느긎하게 공부할 수 있는..), 오후엔 오랜만에 영화한편 땡김. 예전부터 (세상에 3개월이나 기다리며, 그 열정이 다식었다만..) 클로버필드를 봐주었다. 신쥬꾸가까 우짜까 카다가 버스타고 후츄우가서 봐줬지. 말많고 설많은 영화인지라, 모든 스포일러에서 나를 끝까지 지키고 있는 상태여서, 얼릉 봐줘야 했다. 머, 보고 나이 스포일러라 부를 만큼 스토리는 없더라만.. 보면서 내안에서 외쳤던 생각의 대부분은 '오.. 거기까지 해주냐? 이거 정말 고맙네..'이다. 그리고, 많은 영화평론가가 하는 식으로, 영화안에 나왔던 대사로 영화를 평가하자면. "말로 하면 되잖아?" "안돼 눈으로..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4. 22.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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