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팔년 3월초는
공팔년 3월초는.. 논문마감두개 (나도 이제 간땡이가 부어서 마감이 당연히 일주일에서 열흘은 연장된다는 계산까지 하고 여유작작부리면서) 와 학교개최의 국제 심포지움 찍사, 좌장도하고 발표도 하는 국내학회(동경이라 출장안가도 되니 이것도 여유부리면서 늦게 가고 난리)가 있었고 연구실 유학생한사람 뱅기표 끊어 줬다가 이름이 바뀌어가 한난리, 이사 준비하는 데 도와줄 사람이 갑자기 일생겨 이사짐센터 부르느라 한난리 찍사하는 데 필요한 카메라 한세트 (스트로보, 렌즈, 바디까지..)를 흥정하고 짜잔한 것들 하느라고 한난리씩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래의 우리의 늠름한 DA*군과 케200D를 질렀다그러고는 열심히 찍사 찍사 찍사.. 아래 교수가 평상시부터 만나보고 싶었던 교수. 그래나마 얼굴을 팔아 놓았으니..
Notes for me
2008. 3. 14. 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