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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낼이면 새방으로 이사한다 -> 그리고 이미 새방이다.

      2008.03.15 by 세팔

    • 공팔년 3월초는

      2008.03.14 by 세팔

    • going to google.

      2008.03.05 by 세팔

    • 삼일절에

      2008.03.02 by 세팔

    낼이면 새방으로 이사한다 -> 그리고 이미 새방이다.

    싼방 싼방을 찾아 어언 몇년째 이사냐 4월달이면 일본에 다시 온지 6년째로 들어가는 데... 벌써 사는 방은 7번째의 방이 된다. 해마다 한번 이상의 이사를 하고 있다는.. 그러다가 보면 신세타령도 타령이지만 '이사의 달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언제든지 하루만에 짐 후다닥 다 싸내고 별것 아닌 것 처럼 훌훌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는! 라고 말하지만, 이번에도 아니나 다를까 짐싸는 도중의 '정신정지증'이 발생 갑자기 아무것도 하기 싫고 생각도 안움직이고 그저 머엉 해 지는 증상이 일어날 때가 제일 곤란하다. 그러고는 어지러운 방안에서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가만히 있게 되는증상.. 머, 그럴때는 가만히 있어줘 준다. 이사시작은, 일단 책싸넣기 이다. 작은 단보루를 받아와서 책부터 싸넣는다. ..

    Notes for me 2008. 3. 15. 02:43

    공팔년 3월초는

    공팔년 3월초는.. 논문마감두개 (나도 이제 간땡이가 부어서 마감이 당연히 일주일에서 열흘은 연장된다는 계산까지 하고 여유작작부리면서) 와 학교개최의 국제 심포지움 찍사, 좌장도하고 발표도 하는 국내학회(동경이라 출장안가도 되니 이것도 여유부리면서 늦게 가고 난리)가 있었고 연구실 유학생한사람 뱅기표 끊어 줬다가 이름이 바뀌어가 한난리, 이사 준비하는 데 도와줄 사람이 갑자기 일생겨 이사짐센터 부르느라 한난리 찍사하는 데 필요한 카메라 한세트 (스트로보, 렌즈, 바디까지..)를 흥정하고 짜잔한 것들 하느라고 한난리씩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아래의 우리의 늠름한 DA*군과 케200D를 질렀다그러고는 열심히 찍사 찍사 찍사.. 아래 교수가 평상시부터 만나보고 싶었던 교수. 그래나마 얼굴을 팔아 놓았으니..

    Notes for me 2008. 3. 14. 02:24

    going to google.

    1. '나에게 이십대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기억이 있다. 그것은 술이 취해 비틀거리다가 술집 뒷마당 담벼락의 꺼칠꺼칠한 시멘트 벽면에 이마를 대고 오줌을 갈기던 때의 느낌이다. 머리를 짓이겨 오는 시멘트벽은 내가 처한 현실인데, 고개를 들면 아스라이 먼 밤하늘에 새긴 별빛이 너무도 차갑고 깨끗했다... ..."자 이럴 땐 술이 약이야, 한잔해!" 악수하자는 손보다는 술잔을 권하는 손이 더 많은 시대였다... 이곳 이탈리아엔 "자, 내 잔 한 잔 받아라!" 하는 호기 어린 맛도 없고... ...어른들이 처음으로 퇴주(退酒) 한잔을 권했다. 이제는 집안에서 성년 대접을 하겠다는 것이었다. 조상님들 앞에 놓였던 술을 다시 데워서 한 잔 얻어 마시는 기분, 이것이야 말로 한국 남자에게는 은연한 성인식이 아닐..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3. 5. 00:01

    삼일절에

    나는. 또 같은 연구를 하는 젊은 교수및 학생, 기업연구원들과 또 어불릿따. 막판에 술값 또 10000엔이나 내고. Motor and Motion Control이라는 사모임. 그나마 이렇게 라도 같은 연구하는 사람들 끼리 모여야지 하면서 시작한 것인데 어쩌다 작년엔 한번 밖엔 안열린. 젊은, 잘 나가나는 교수들 나랏돈 받고 미국 2년간 갔다가 와서 그 수고비로 천만엔을 받았다는둥 연구비 억엔 단위를 받아 왔다는 둥. 또 자격지심이 발동할 수도 있었지만, it's a little played out이다. 이젠. 작년 연말부터 끄적거려온 연구를 하나 발표를 하는데, 와 이렇통 일본어가 안되는지. 바닥을 팍팍 끓는 레벨에서 모가지가 꽉꽉 막히는 느낌까지 든다. 나이를 먹을 수록 더많은 표현과 더많은 말들과 더..

    Notes for me 2008. 3. 2.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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