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재생 프로젝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세계 재생 프로젝트

메뉴 리스트

    • 분류 전체보기 (329)
      • 내가 만든 미디어 (119)
      • 보이고 들리는 것 (100)
      • 여행이바구 (71)
      • Notes for me (33)

    검색 레이어

    세계 재생 프로젝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전체 글

    • To be grounded

      2008.01.13 by 세팔

    • 07-08 연말연시 한국행

      2008.01.07 by 세팔

    • 간다, if ever.

      2007.12.31 by 세팔

    • 배부른 한국

      2007.12.27 by 세팔

    To be grounded

    We are humiliated only if we invest our pride and sense of worth in a given aspiration or achievement and then are disappointed in our pursuit of it. Status Anxiety. 디아스포라 기행 (시작은 좋았으나... 어두운 일변도로 흐르는 글들에서, 공감하고 기뻐할 것들이 더이상은 발견되지 못한..) 다음에 읽는 알랭 드 보통의 책. 역시 글들이 가슴에 꽂힐 때의 기쁨만한 것이 없다. autocracy 내지는 aristocracy 에서는 다른 형태로 '존재'하고 있었으나 현재와 같이 '인식'되지는 않고 있던. 차라리 아예 확실하게 존재하므로 문제가 되지 않았던 status가, 이젠 누구..

    내가 만든 미디어 2008. 1. 13. 00:39

    07-08 연말연시 한국행

    완전 제대로 작정을 하고 갔다가 왔다. 덕분에 선이니 소개팅이니를 열심히 했다는. 의외로 평상시에 못하던 말들을 선이나 소개팅하면서 주저리주저리 지껄일 수 있는 건 아닐까 싶었다. 대체 일본에서는 하고 싶어도 말할 상대가 없던 말을 한두시간 만나는 아가씨한테 마구 지껄였으니 개중엔 서경식씨를 만나 보았다던 아가씨도 있었고 여러가지 읽었던 책들이 공통된 아가씨도 있었으니 말하다고 쉬 지친다면 그래도 책이바구, 음악이바구, 영화이바구는 맘껏 했다. 자주 한국가면 답답해 라고 말을 했는데, 사실 답답하긴 일본이 더 답답한데 (시스템으로 사람을 죄여오는..) 왜 한국이 답답하게 여겨 진건지 싶었는데.. 너무 익숙해진것 들이 지겹게 느껴진 것 같다. 대체 변화가 없고 늘 똑같고 늘 쳇바퀴 같은 것들 과도할 정도로..

    여행이바구 2008. 1. 7. 00:06

    간다, if ever.

    고향에 오면 무서운건 테레비 정신없이 켜서 봐서 얼마안되는 고향에서의 시간을 갉아 먹는다. 테레비 보는 시간을 아끼면 잊었던 대구를 찾아 댕길 수 있다. 대구역을 지나, 지구 레코드사가 있던 자리, 순대랑 소라를 까먹던 교동, 명동의류센터를 지나, 고딩막 마친 나에겐 최고급 문화라는 느낌이 있던 돈까스집. 열심히 땀흘리며 밤늦게 까지 듣던 대구학원과 그 건너편 벅쩍거리는 애들과 같이 버스기다리던 버스정류장. 거기를 지나서가, 어렴풋한 대구탐색이었다. 봉산문화거리의 중간에서 봤던 아파트 이젠 주변사항들이 기억나지 않고 이름만 남아 있는 상아맨션, 수도국 - 이건 어디서 생긴 기억? -언덕위 아파트 향교를 지난 주택가를 벗어나서 만난 그 언덕위 아파트 이제서야 내안에서 이름을 찾은 미군 캠프헨리 오래 담겨 ..

    여행이바구 2007. 12. 31. 01:34

    배부른 한국

    10월달 오려던 것 못오고 오늘은 성공했다. 어제의 긴자의 술집(아님? 룸살롱? 그런거 보고 룸살롱이라 그러남? 그래도 '룸'은 아니었다. 오픈된 공간의 한 테이블에, 그래도 아가씨 한명이 그냥 술만 따라주고 이야기 하고 하는)의 후유증인지 뒷골이 계속 아파서 그랬지.. 비싼 나리타 익스프레스도 타보고 오는 길에 계속 머리아파서 잠자면서나 왔다. 친구 성훈이 덕분에 공항에서 서울역까지도 편하게 왔고 자주 다닌 인천공항이라 어느덧 공항구조까지 나리타 못쟎게 외워져 있고 서울역도 늘 무슨 마트를 사부작 구경하고, KTX를 1000원짜리 영화잡지 하나 사서 타는 루틴화되어 있다. 동대구 역에 도착하면 바로 집이고 오랜만에 연말을 한국에서 보낸다. 그런데 아직도 뒷골이 아프네 사진 몇장 지난주 찾아간 하라주꾸에..

    여행이바구 2007. 12. 27. 23:11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56 57 58 59 60 61 62 ··· 83
    다음
    Saisei Project
    세계 재생 프로젝트 © saisei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