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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중한 사람들이라면 정색을 하며 삶의 "무한한 내용"이란 이성이 아니라 혼돈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2009.05.13 by 세팔

    • I've been tasting roads my whole life.

      2009.05.09 by 세팔

    • 京都 2009 봄

      2009.04.23 by 세팔

    • 옛 5,6교시의, 오후도 좋은 오후 시간

      2009.04.19 by 세팔

    신중한 사람들이라면 정색을 하며 삶의 "무한한 내용"이란 이성이 아니라 혼돈이라고 말할지 모른다.

    석사실험 - '애들의 흐름'을 생각하고, 끊어줄 것 끊고 뒤로 물러날 것 물러나라. 몇년만에 시작한 운동으로 약간의 즐기는 육체의 피곤함. 따뜻해 지는 날씨에 함부러 이불바꾸었다가 바로 담날 아침 목이 따가와 지고는 도야지감기를 연상. 또한 이틀연속 운동센터에 놓인 혈압계에서 150넘는 혈압을 보고 혈압계를 때리며 '야 너 이상해!' 대구 32도 이후로 이거 여름옷입어얄지 봄옷입어얄 지 정신못차리는 상태서 내리 반팔만 입고 댕김. 밤 돌아오는 귀가길 제대로 한번 시원해주는 바람에 그 싸늘함에 또 무언가를 잡아 낼려고 licking하는 내 감각. 결국은 '이 곳 일본과 현재'가 아닌 과거나 그 어디 타국의 기온에 혀나 한번 대어보려고 하는 행위 그 와중에 머리에 남아 있는 건 헤겔. - 제대로 힘한번 준 ..

    내가 만든 미디어 2009. 5. 13. 23:30

    I've been tasting roads my whole life.

    I'm a connoisseur of roads. I've been tasting roads my whole life. This road will never end. It probably goes all around the world. from "My Own Private Idaho" 골덴위크. 제주도를 가다. 어머니의 여동생과 그 딸내미 어머니의 큰누나의 두 딸내미와 그남편과 그 아들/딸 과 사위... 이쯤되면 호칭이 어떻게 되는지 나는 알 수 없다. 아직 자형/매형도 헷갈리는 나에게 시..머시기니 어쩌니 나오면 "야야. 낭중에 네이x나 디비바라" 는 결론. 이런 대가족여행은 공동으로 같이 다니면서 즐거워야하는 게 의무. 예전같았으면 입쭈욱 내밀고 억지로 따라 다녔을 지 몰라도.. 나이들어 좋은점. 그..

    여행이바구 2009. 5. 9. 16:55

    京都 2009 봄

    지난주 금요일 오후에 京都도착 호텔에 짐만 맡기고 바깥으로 튀어 나옴. 카모가와가 있는 동북쪽으로 가는 버스를 타려 한참을 헤매다 겨우 버스 정류장 발견. 버스를 기다리며 한컷 京都는 어딜가나 이런 유적거리다. 문제는 버스일일권을 사냐 마냐였다. 빌빌 돌아댕길 각오를 하고 있었던 터라 어떤표를 어떻게 사야 하나 싶어.. 일정구간 내이면 500원하는 일일승차권이 있는 것 같은데.. 그 일정구간이 어디인지 아무리 찾아 봐도 적혀 있지를 않으니.. 그래서 몇백인 아끼기 위해 거의 1시간 가까이를 뱅뱅 돔. 여튼 기다리던 버스타고 카모가와상류로.. 카모가와다. 저 한자 위의 한자도 밑의 한자도 카모가와다. 두줄기가 합쳐지기 전의 상류부분에서는 아래의 한자를 합쳐 지고 나서의 위의 한자를 쓰는 듯. 참고로 京都서..

    여행이바구 2009. 4. 23. 00:11

    옛 5,6교시의, 오후도 좋은 오후 시간

    京都외곽, 새주택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는. 자, 무얼 바라고 걷기를 했고 무얼 보려고 이런 관광을 하는가? 一條山 같은 조용한 외곽지 신흥주택가와 농지사이의 영역을 보기 위해서 인가? 잊어버리고 있었던, 일본 정원에 앉아 몇십분이고 양반다리하고 靜觀하며 앉아있기 위해서? 걸으며 먹고 또 앉아 있을 때의 소화라는 내장운동과 외부의 운동같은, 내몸의 움직임도 인식하기 시작하며 무언가 내 의식의 영향을 physical한 영역에도 미치게 하고 싶어서인가? 키모노 입은 외국여자, 京都사투리쓰는 이발사. 시죠카라스마에서 9번버스 정류장을 찾아 헤매어 카라스마도오리에서 호리카와 도오리로 가는 골목길. 관광에서 벗어난 京都사람들의 생활이 있는 골목길에서. 떡, 중학교, 신축건물의 중학교가 나타나고. 1시반 호텔을 출발했..

    여행이바구 2009. 4. 1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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