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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사진 몇 점 (下北沢, 武蔵五日市)

      2008.06.28 by 세팔

    • 不可知音

      2008.06.22 by 세팔

    • 그냥 사진들 몇 점

      2008.06.17 by 세팔

    • Material 아저씨들

      2008.06.13 by 세팔

    또 사진 몇 점 (下北沢, 武蔵五日市)

    토욜. 아저씨들이랑 산에 갔다가 찍은.. 점점 머리에서 빛이난다.. 어두워지는데 꾸역꾸역 올라가자는 일행이 있었지만, 어둡고 곰나오면 무섭다고 협박해서 내려왔다...

    여행이바구 2008. 6. 28. 23:29

    不可知音

    친구야 알려고 하지마라 나의 꿈꾸는 세상이 어떻게 저 숫자넘어의 세상인지 알 수가 없으니 친구야 알려고 하지 마라 와락 끌어안고 토닥거리는 뒷어깨의 손이 내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 알 수가 없으니 친구야 알려고 하지 마라 나 혼자 저 건너편 대륙의 어느역 달랑 떨어트려져 있어 어두운 빈터를 보며 누구를 생각할 지 알 수가 없으니 친구야 알려고 하지마라 세계의 나만의 어른들의 한발짝한발짝에서 내혼이 무얼 보고 부들부들 떨어하는 지 알 수가 없으니 친구야 알려고 하지마라 내고향 뒷터서 나무터기를 부여잡고 별하늘을 보며 무엇을 울부짖었는 지 알 수가 없으니 친구야 알려고 하지마라 내 어미의 찬 무릎이 닿아있던 마루바닥이 어떻게 무얼 위해 닳게 되었는 지 알 수가 없으니 친구야 알려고 하지마라 내가 나의 껍질..

    내가 만든 미디어 2008. 6. 22. 01:21

    그냥 사진들 몇 점

    토요일날 Corot전 보러 가서 찍은 몇장 U4R충전기 산 기념.서양미술관 가는 길, 이 칙칙함이 우에노스러움의 시작이다.이 얼마나 우에노 스러운 풍경인가.. 간혹 커플이 보인다 하지만, 무언가 우에노는 로오닝(浪人, 남자의, 나이든, 등등의 로오닝의 여러가지 이미지..)의 동네이다. 그나마 팬더교가 우에노스러움을 없애 주나 싶어 걸어 올라가 보면아하 좀 낫나 싶었는데..이바라 이바라. 다시 로오닝스러움이 물씬이다. 참고로 일욜 간만에 집에 일찍들어오는 길..울집 앞에서.. 해떠있을 때 집에 들어오는 즐거움+죄책감

    여행이바구 2008. 6. 17. 00:04

    Material 아저씨들

    君師父일체 군은 없어진지 오랜지고 사의 지위는 휴대폰이하로 떨어졌고 이제 부의 차례다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원래 없는 것이니까 모든게 material화 되고 realistic하게 되어 phisycal한 눈으로 본다면, 군이고 사고 부고 내 위에 있을 이유가, 내가 그들을 존경하고 높여줄 이유가 없다 (아주 극소수의 이상적인 몇명을 제외하고는). 그래서 예전엔 더 높여주기 위해서 이런 의식을 형성시켰으며, 이런 의식으로 인해 군/사/부들은 존경받기 위한 태도를 가끔 행하기도 (랄까 주변에서 만들어주는 '이미지'에 의해 오히려 그들 스스로가 약간 세뇌되어) 했던 것이었을 터. 왜이렇게 '스승다운 스승이 없다'고 하는 시대로 되어버렸을까? 존경할 만한 웃사람이란, 우리가 원하는 웃사람의 모습은 어떤 것인가?..

    내가 만든 미디어 2008. 6. 1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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