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못쓰는 날들
왜 우리는 자존감 없이는 살 수 없는건지? 있지도 않은 자존감을 살 기 위해 억지로 버럭버럭 무리해서 만들다가 어느날 혼자 몰래 존재의 성립을 위해 쌓아 왔던 자존감이 다 거짓이란게 훌적훌적 보이면 그래도 악착같이 거짓말로 자존감을 쌓아야 한다. 노면상태를 잘못 예측한 탓에 내지는 오랜만에 들은 Ayo technology 탓에 또는 정말 간만에 괜찮은 영화 보고와서 만족한 타세 자전거에서 심하게 넘어짐 두 손바닥 다 긋고 (결국 한밤에 택시타고 병원가고) 온몸에 찰과상
내가 만든 미디어
2010. 4. 25. 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