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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tes for me

    • 기계 설계란

      2009.01.10 by 세팔

    • 새봉마

      2009.01.01 by 세팔

    • 잊어버린 단어

      2008.12.25 by 세팔

    • Hier ist die Rose, hier tanze

      2008.11.18 by 세팔

    기계 설계란

    오.. 기계 설계라는 단어, 뱉어 놓고 보니 일본에 오지 않았더라면 내가 갔었을 학과이구먼. 여튼. 결국 요즘 하고 있는 짓은 로봇팔.. 결국 설계를 끝내긴 끝냈다. 전기도 잘 모르는 전기돌이가 깝쭉대고 기계설계를 한다고 하고 있자니 시간만 덥숙덥숙. 다행히 자동차회사에서 트랜스미션부 설계하던 녀석이 연구실에 있어서 녀석에게 물으며 조금씩... 주로 축고정 문제. 로봇 팔이다 보니, 그리고 유성기어를 이용해서 힘을 합하는 구조를 갖다가 보니 힘전달을 위해 축을 설계해 나가야 하는데. 베어링을 어떻게 쓸까 샤프트는 어떤 식으로 만들어야 하나 등등.. 거의 교오이꾸 기어, NSK베어링, HD의 기어헤드, 츠바키의 풀리, MAXON의 모터 등의 카타로그를 옆에 끼고 살아가는 나날들이었다. 오.. 그리고 잊지마..

    Notes for me 2009. 1. 10. 14:54

    새봉마

    (아따 새해 첫날부터 처량한 노래는..) 불특정 다수가 찾아오는 이곳에 새해 인사를 적는다는게 이상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여기 찾아오는 사람들한테 아는 척해야 하는가 모르는 척해야하는가의 (꼴에) 근본적 문제와도 관련되지만.. 여튼 인사는 하고 다들 새봉마~ 몇가지 잡상, 새해첫날부터 1. 영어 예배하는 데 가서 찬양할 때의 문제.. 언어는 내 생각의 저변과 밑닿아 있어야 하는가? 나의 혼잣말 레벨까지 내려 오지 않은 언어가 내입에서 발설될때는 모두 '거짓'이 되어 '언어'의 본성을 잃게 되는건가? 영어로 하는 찬양은 다 '거짓'인가? 내지는 친해지려는 사람과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은 내 생각의 밑바닥에서 마구 태어나는 언어가 아닌 말로 그와 이야기를 나눈다는 건 위선이 되는가? 예를 들면 한국말/외국어 ..

    Notes for me 2009. 1. 1. 19:47

    잊어버린 단어

    그 단어가 있기는 한 건가? 예리하게 틈이 벌어진 것은 기억이 아니라 이성이었나? 단 하나의 단어, 단 한 번 나온는 단어를 잊었다고 해서 어떻게 거의 이성을 잃을수 있을까? 단어를 잊은 것이 강의실에서 시험지 앞에 앉아 있는 상황이라면 고통스러울 수도 있겠지만, 사납게 울부짖는 바다를 마주하고서도? 저기 앞에서 밤하늘로 스며드는 검은 바다는 이런 불안을 완전히 무의미한 것으로, 쓸데없는 것으로, 균형 감각을 모두 잃어버린 사람이나 신경쓰는 것으로 쓸어가야 마땅하지 않은가? 10시 좀 전에 도착. 메일 급한 것 처리 후 지난주 갔다온 학회보고를 위한 ppt작성 및 새롭게 이름을 알게된 behavioral approach와 내가 올 여름했던 연구와의 연관성을 확인 후 식사하고 미팅. 만들어야 하는 연구소개..

    Notes for me 2008. 12. 25. 00:00

    Hier ist die Rose, hier tanze

    망아지 같은 내 정신을 한 곳에 모으고 있는 요즘은. 나이와 더불어 더이상 정신도 망아지 짓 만을 하고 있을 수 없는 터라 애써 달래가며 한 곳으로 몰아가는 곳이 있다면. '아가야, 이성적인 것은 현실적이란다. 현실적인 것은 이성적이다' '현실이란, 물론 헛 것일 수 없다... 인간이란 의식인 것. 의식이 정신으로 발전하고, 이 정신의 작용은 온갖 힘을 기울여 현실과 이상을 연속적으로 변증법적으로 극복해 간다' '존재하는 것을 파악하는 것이 철학의 과제라네. 왜나고? 존재하는 것이란 이성이기 때문이지' -'비도 눈도 내리지 않는 시나가와역',김윤식(이하) 오오에도 오오에지만, 역시 김윤식교수이던가. 김윤식교수와의 첫만남의 '내 스무살을 울린 책'의 첫글을 담당했던 그의 글이었다. 앙드레지드의 '지상의 양..

    Notes for me 2008. 11. 18.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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