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ㅎㅎ
머든 웹상에 올리는 버릇. 그러나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들, 내 상태를 인식해야 함이 있어 늘 올리는 글은 조심. 보일수 있는 면의 컨트롤을 해야 하니. 간만에 블록 열고 보니 누가 언제 읽을 지 모르고 영원히 읽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마구 말이 쏟기는 구나. 이태백이라하자. 맥주에 진토닉 일본술(奈良まん) 간만의 마가리따까지. 그러고 돌아 오는 길 전차의 아주 일본스러우신 녀성의 푸석푸석한 머리에 머플러 칭칭감으신, 오케이 森女라 불러주오, 하신 분의 스스로 하는 整体 책 읽는 걸 보며. 이런 제길 이 걸 못 벗어 나네. 결국 다니던 下北沢이며, 똑 같은 사람들이며, 나의 미래는 불안정하나 곧 재미없는 안주하는 삶으로 정해질 것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난 혼자 거닐던 수많은 길들을 생각..
내가 만든 미디어
2011. 11. 26.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