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재생 프로젝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세계 재생 프로젝트

메뉴 리스트

    • 분류 전체보기 (329)
      • 내가 만든 미디어 (119)
      • 보이고 들리는 것 (100)
      • 여행이바구 (71)
      • Notes for me (33)

    검색 레이어

    세계 재생 프로젝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정신줄

      2010.02.24 by 세팔

    • 나가노신칸센

      2010.02.08 by 세팔

    • 2년만의 눈

      2010.02.04 by 세팔

    •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2010.02.01 by 세팔

    정신줄

    연구실 이사와 연아양과 학회수상식 + 그리고 내공부 및 잡일.. 이 겹쳐 있는 날 오전엔 다 째고 공부만 하다가 학회로 가는 중, 전철에서 아이폰으로 연아를 봐주고 (아직도 관련기사 보면 가슴이 벌렁벌렁거린다. 아는 애들한테 메일 보낼때의 떨리던 손이란..), 국민은행가서 집으로 송금뒤 연구실 이사 격려차 (일은 안하고) 잠시 들르고 학회로. 마치고 돌아와서 잡일 (주로 메일 처리중) 내일 부터는 본격적으로 짐싸야 하는데, 잡일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난, '날치기'잡일 처리법부터 배워야 겠다. 요즘 깨달은 건 잡일을 하지는 않고 감상하는 버릇이 있다는 것 무슨 관상용 식물도 아닌데 일을 앞에 놔두고 피일차일 구경만 하고 있는.. 학회. 오늘 총회라는 이벤트도 하던데, 회원수가 줄어드는 걸 보고 과연 어떻..

    내가 만든 미디어 2010. 2. 24. 20:42

    나가노신칸센

    나가노신칸센타고 나가노가며 보는 JR의 색깔 역의 이미지는 요런색이지 신칸센 탈때는 왠지 먹어줘야 할 것 같은 역변당들 - 돈을 안뽑아서 그냥 그럭저럭한 걸로.. 회사사람들과 같이 간 회식장소경치는 좋두마그리고는 등명축제에 갔다젠코오지 (선광사)라고 백제와 관련이 깊다고 하는데 불상도 없고, 아무도 여기의 불상을 본적이 없다고 한다. 대단한 일본사람들. 그러면서 중국시럽게 라이트업해서 손님을 모으고 있다. iPhone 에서 작성하고 결국은 티스토리 앺이 개판이라서 컴터에서 재 작성된 글입니다.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2. 8. 12:53

    2년만의 눈

    2년만에 동경에도 눈같은 눈이 좀 왔따. 차가 없는 나로서는 타는 전철이 또 어떻게 될까바 살짝 겁나 일찍 학교서 나온 거 말고는 정말 좋아하는 눈이다. 언제 였던가? 아마 학력고사 치고 난 다음의 한가한 기간이었다. 대구도 눈이 크게 왔었따. 모든게 일단락 되었다는 느낌으로 흥분해 있던 나에게 불을 붙이는 눈이었떤 걸로 기억. 친구들에게 열심히 전화를 돌렸따. 눈이 온다고 놀러가자고. 결과는. 뭐 알겠지만, '눈오는 게 뭐가 좋다고. 니가 개띠냐?' 라는 정도 그러고는 나는 맑은 날에도 한번 안가봤던 두류산을 혼자 올랐다. 특별한 이유는 없고 그냥 눈밟으며 언덕을 걷고 싶다는 게 이유라면 이유였으려나? 사람들 안밟은 언덕길 - 길이 아니지 그냥 언덕이지 -를 찾아 위로 위로 올라갔다. 그게 내 처음이자..

    내가 만든 미디어 2010. 2. 4. 01:25

    Hello darkness, my old friend

    자주 말하지만 6/70년대의 미국분위기에 이유도 없이 취해서 정신을 못차릴 때가 종종 있는데, 요즘이 또 그렇다. Jack Kerouac의 On the road를 읽고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주인공 Sal의 무뎃뽀성이, 미국행을 포기한 나의 모습을 그렇게 바보스럽게 보이게 한다. 무조건 뛰어들고 보는 건데 말이다) 이런 열병은. 곧 잠잠해 지고 언제 그랬나 싶어지는데 (노래방가서 Sound of Silence라도 함 불러주면 말이다), 별로 그러고 싶지 않다. Kerouac의 책을 천천히 읽으면서라도 어쨌든 사람 미치게 하는 일본의 sound of silence을 똑바로 주시해 나가고 무언가를 바꾸어 나가야 한다만. 10년전, 1999년에서 2001년 사이 적은 글을 오랜만에 보니 지금이랑 똑같은 말..

    내가 만든 미디어 2010. 2. 1. 00:28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83
    다음
    Saisei Project
    세계 재생 프로젝트 © saisei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