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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is, Texas (스포일러있음, 뭐 아직 안 본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안보겠지만..)

      2008.10.05 by 세팔

    • 백년간의 고독

      2008.10.04 by 세팔

    • 택시타고 가며 끄응끄응 오만상 신음소리 내기

      2008.09.28 by 세팔

    • 늘 어린 미열

      2008.09.27 by 세팔

    Paris, Texas (스포일러있음, 뭐 아직 안 본 사람이라면 앞으로도 안보겠지만..)

    아.. 나스타샤 킨스키였구나, 그 배우가. 하고 뜬금없이 다 보고 난 뒤 한마디. 우습게도, 빔 벤더스감독의 영화를 Land of Plenty 부터 시작 (케봤자 그거 밖에 안봤지만), Don't come knocking도 DVD를 갖고 있을 뿐 보지도 않은 상태. 모처럼 시간난 주일 오후라 집에 와서 틀어본게 이영화.. Land of Plenty부터 그랬지만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이 다 그렇지만) 아름다운 영상, 여러가지 냄새가 풀풀 나는 장면과 그걸 찍는 시간대, 각도, 빛을 사용하는 법. 즐길만 했다. 이영화 보는 사람들은 다들 그러하겠지만, 그렇게 스토리에 집착을 하지 않고 보게 된다. 스토리에 집착해서 영화보다가 얼마나 많은 영화를 재미없게 보았는가? '그거 말도 안돼'이렇게 생각하다 보..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10. 5. 22:44

    백년간의 고독

    하루키의 책을 끝내고 '이번엔 소설이다'싶어 백년 동안의 고독을 읽고 있고, 지난 주 토욜에는 Into the wild를 보았고, 오늘은 어떻게 어떻게 알게된 방송국직원으로 부터 받은 초대장으로 T방송국의 야마자키상이 되어 롯뽕기의 디즈니 시사실에 가서 Wall-E (일본은 12월 개봉예정)를 보았다. 학부 4년생은 아무리 말을 해도 연구가 무엇이냐라는 철학적인 질문을 이해 못하는 것 같고, 얼굴에는 무슨 바이러스라도 걸렸는지 오만상 불그럭푸르럭 무언가 나고, 혹시나 싶어 로봇만들 때 부탁해야할 학교내 공장 사람들과 함께 술자리를 하고 왔다. "자네는 산 채로 썩어가고 있어" .. 그들의 대부분은 왜 그들이 전쟁을 하고 있는지 그 이유조차 몰랐다 .. 불확실한 미래에 지치고 영원한 전쟁의 악순환 속에서 ..

    내가 만든 미디어 2008. 10. 4. 00:58

    택시타고 가며 끄응끄응 오만상 신음소리 내기

    우리는 숨기고 있었지만, 달려가고 길길이 날 뛸 수 있는 정말 우리가 원하는 것은 결국 그것이 아닌가? 찾아도 찾아도 허덕거리게 되고 피폐할 뿐인 우리 삶에서 우리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갈망의 시절 갈등의 계절이다. この三年間の意味はいったい何だったんだろうと僕は思う。何やかやあってもとの出発点に戻ってきただけじゃないのだろうかと思うこともないではない。僕はいわば失われたままの状態でこの国を出て行った。そして四十歳になって戻ってきた今もやはりその時と同じように失われているように見える。無力感は無力感として,疲弊は疲弊として残っている。蜂のジョルジョとカルロは今もどこかに身をひそめている。彼らが予言したように,ただ単に年をとっただけで,何一つ解決されていないのだ。 - 遠い太鼓 (村上春樹) 내가 찾아 다니던 것은 ‘점프’이고 ‘워프’였다. 빠알갛게 물..

    Notes for me 2008. 9. 28. 21:33

    늘 어린 미열

    토요일이다. 논문쓰다가, 요도결석에 데굴데굴 구르다가 그러다가 보니 이번주도 후다닥. 점점 날씨는 차가와져 빼도박도 못하는 가을로 접어들어가는 토요일. 게기고 게기던 Into the Wild를 봤다. 로드무비에 알래스카에 머 혼자서 여행하는 이야기라고 하니 뭐 보는 건 당연. 10시30분짜리 신쥬꾸의 영화관 (미니시어터계열 영화, 동경에서도 4군데서만 상영) 늘 우스운 것은 이런 반물질주의적(라고 치자 일단은..)인 영화를 물질주의 최첨단을 달리는 도시생활의 최정점같은 쎄련된 장소 쎄련된 영화관 - 12층 영화관인데 밑은 명품들이 즐러리 팔리고 각종 나라에서 들어온 프랜챠이즈 비싼 음식점들이 즐러리 있는 백화점, 영화관도 그 쎄련된 사람들이 올 것 같은 그런 영화만 한다... - 에서 본다는 건 아이러니..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9. 2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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