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재생 프로젝트

U4R, 어제그림을 그리자.고 말하고 싶은데.. 이거 또 넘 밝게 나왔다. 투스텝 올린 줄 알았더니 아니었네.. 사진에 있어서 조절가능함이란 아주 중요한 요소다. 똑딱이는 지맘대로 사진을 만든다. U4R 지난주 화벨잡는 꼬라지 함바라. 불났다 불났어 결국 다 흑백으로 찍게 만든다. U4R은 완전 흑백모드로 고정시켜 놓고 찍어야 겠따.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10. 20. 16:10

10월 26일이 마감일인 논문하나 쓰면서.. 대체 매해 굵직굵직한 것은 언제쯤 낼 준비를 해야 하나 생각해 봄 국제학회 IROS February 22, 2008 -> 그해 9월 22일 CDC March 1, 2008 -> 그해 12월 AIM March 1, 2008 -> 그해 6월 초 ICRA 9월 중순 -> 그다음해 5,6월 ACC 9월 중순 -> 그 다음해 6월 IECON 5월 중순 -> 그해 11월 국내학회 2월초 IIC 2월말 SICE 5월 D부문대회 8월 NSS 정도려나? 인걸 보면.. 국제 학회는 주로 3월과 9월에 몰려 있다. 6개월에 논문 2개정도의 이야기꺼리는 있어야 한다. 일년에 3,4번을 생각한다면.. IECON, ACC, ICRA or IROS, AIM정도려나? 참고로 내년 IECO..

Notes for me 2007. 10. 19. 22:20

원트리힐효과냐 오만상 음악을 듣고 있다. 프로포절 하나 쓰면서 몇개의 앨범을 구해 계속 틀어놓고 있다. 그중 3곡을 올렸으니 즐겨 감상하시길.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10. 15. 08:37

이를 어쩌나. 가을 탐도 새롭지않음이라는 영역에 들어와 버리면 식상해지고 많다. 그래도. 그래도 내가 살고 있는 쿠가야마는 '금목서'냄새로 characterize될 것 같다. 수년후 이곳에서의 삶을 기억한다면 가장 크게 기억남는 게 바로 금목서향일 수도 역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10여분간 그 향의 연속이다. 너무 진하고 향기로와서 머리엔 그로 인한 오만상의 생각들이다. 가을이람, 갑자기 내려간 기온이란 이제 금목서 향만 자극을 주는 채, 더이상 날 싱숭생숭하게 만들지 않는다. 단, 싱숭생숭은 아니고, 단지 날 흥분시키고 들뜨게 하는 것은 이런 분위기다. 인물을 보지 말고 저어 멀리 숲을 보아라. 쌀쌀해 지는 이런 시기 도시가 아닌 저런 그냥 내버려진 길가에서 쌀쌀해진 바람을 맞고 서 있는 것 그런 곳이, ..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10. 12.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