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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ふっきれる

      2007.11.01 by 세팔

    • 이야 말로 逸脫이다

      2007.10.28 by 세팔

    • 적기에 걸리는 시간

      2007.10.23 by 세팔

    • 우주인이 지구인이 되려면

      2007.10.21 by 세팔

    ふっきれる

    여행의 위험은 우리가 적절하지 않은 시기에, 즉 제대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사물을 볼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足尾[아시오]에 갔다가 왔다. 2년전 어느 잡지를 보다가, 몇몇의 사진에 매혹되어 한번은 가봐야지 하고 맘만 먹고 있던곳. 일탈시리즈의 일환으로 갔다가 온 것이다. ふっきれる 라는 단어. 무언가 퍽 하고 터지고 깨져서 속 시원하게 된다는 뜻. 한국 못 간 덕분에 요 며칠 느끼고 있는 기분이 바로 ふっきれる이다. 갑자기 일상을, 마치 여권을 내팽겨치듯이, 찰거머리 처럼 착착 내 모든 것에 달라 붙는 일상을 한번 마루바닥에 패댕겨칠 수 있었다. 무언가 꽉꽉 조여오던, 내 생활 패턴의 잘못을 reset시킨 것 같은 월욜날은 학교가서 오만상 인쇄해둔 모든 논문을 정리해서 ..

    여행이바구 2007. 11. 1. 01:13

    이야 말로 逸脫이다

    10월27일(토)부터 11월3일토)까지의 뱅기를 19800엔에 삼 - 10일전에. 일단 어렴풋이 10월달엔 한국 함 들어가야 지 했는데.. 10월 11일 - 실행위원으로 있는 울 연구소의 유학생근담회의 미팅 10월 16일 - S사 종합기술연구원분과의 사전 미팅, 10월 18일 - 토시바와 미팅 10월 24일 - 유학생근담회 10월 25일 - 전기학회 NSS위원회 10월 26일 - Y대 P교수님, 톳토리 환경대 와시노교수님 연구실견학 10월 26일 - AMC논문마감, 과학연구비보조금 마감 등등 열심히 들어와 주는 일정들로 거의 포기하고 안갈려고, 연말휴가때나 갈려고 했던걸.. 그래도 '선봐야 한다'는 이유로 약 10일전 강행을 결정 아직 제대로 일할 줄도 모르는 풋내기라 작은일 하나에도 허우적허우적 대는 ..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10. 28. 21:21

    적기에 걸리는 시간

    지난 주는 내년 과학연구비보조금 지원서를 쓴다고 일주일 날아감 토요일 쓰기 시작; 겨우 방향만 잡고 일요일 대략 노트에 스케치를 한 뒤, 쓴다 끌쩍거렸지만 결국 월요일 오후 3시까지 쓰고, 하루 밤 묵힌 뒤 화요일 다시 보니 오만상 이상해서 화요일날 오후 3시넘게 까지 교정 일본어 4 페이지 짜리 연구 계획서 4일걸림. 일본어는 주로 중간에 고쳐쓴 문장들이 앞뒤가 안맞는 문제가 생김 또한 전체적인 흐름을 미리 스케치 하고 적지만, 적다가 보면 즉흥적으로 문장들이 늘어나는 경우.. 되돌아 보면 결국 전체 흐름과는 맞지 않는 내용들이 된다. 퇴고할때 그 부분이 젤 문제 였다. '이거 왜 적었지'서 놀랐다. 억지로 끼워 맞추어 넣긴 했다만.. 문제는 좀더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것. 그래도 여유보고 한페이지 하..

    Notes for me 2007. 10. 23. 01:39

    우주인이 지구인이 되려면

    성가대 연습을 마치고 키치죠오지에서 이노까시라센을 타고 미타카다이에서 내려 오다큐마켓에 가서 감자와, 내일 먹을 노리마끼와, 무슨 파티쉐가 만든건지 스위츠를 하나 사는데 그러면서 마켓안에 스위츠를 고르면서, 부블레의 재즈를 mp3플레이어로 듣고 있는 나는 어릴적, 고딩때의 머리로 생각하면, 도저히 부러운 나의 모습이다. 참, 우습지만. 집으로 돌아오면서 왜 그리 답답했던지 집에와,튼 티비에 스텔라를 방영하고 있길래 이또한 10년만에 스텔라를 다시 봤다. 마지막 장면밖에 스토리도 잘 기억이 안나지만 그때도 무심코 돌린 테레비에서 모녀가 나누던 대화에 끌려 봤었는데 이번에도 무심코 틀다가 방영되는 스텔라를 그냥 봤다 결국 또 같은 장면에서 펑펑펑 울어버렸다, 미친듯이 (작정하고 본 우행시도, 한방을 크게 먹..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10. 21.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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