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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이 오고 있다.

      2007.05.09 by 세팔

    • 공휴 첫날

      2007.04.28 by 세팔

    • 혼자놀기

      2007.04.23 by 세팔

    • 웃다가 쓰러짐.

      2007.04.18 by 세팔

    여름이 오고 있다.

    한국에서 온 후배와 함께 출사를.. 망원 전용 SMC PENTAX-M 80-200mm F4.5 렌즈와 함께.. 처음엔 리퀘스트를 따라 하라주꾸. 여전히 복작복작. 그리고는 메이지진구를 가봤다. 태어나 처음이쥐. 여기에 토리이가 있다는 것도 첨 알았지만. 정원에 들어가서 사진찍기 시작.. 여기는 임진왜란의 가등청정이 가졌던 정원이라더군. 이게 바로 가등청정이 파낸 우물이라더군.흠. 여튼, 작은 연못에서 셔터를 마구 눌렀쥐. 갖고 간 렌즈는 망원 하나였찌. 그래서 아래와 같은 재밌는 사진이 찍혔다는. 역시 망원 재미에 푸욱 빠졌다. 그리고 무엇보다 찍고 싶었던 것은 혼자 찾아온 것 같은 한 여인의 사진. 마지막으로 아사쿠사 가서도 찍었지만, 만족할 만한 사진은 이거 하나. 여름이 다가 오고 있다.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5. 9. 20:55

    공휴 첫날

    이노카시라센 개찰구에서 바라다 본 시부야 골덴위크의 첫날인 토요일이다. 오전중에 해야할 일을 끝내고, 시부야를 거쳐 학교로 들어오는 길. '그래도 연휴인데..' 라고 생각해서. 밥먹고 머 딴짓좀 하려다가. 생각이 수축되었다. 그 만사들의 결과들이 예측된 것같다. NHK영어회화책이라도 하나 사려던 마음도 접고 이노까시라 센을 타고 학교로 들어온다. 황금연휴, 날 가장 흥분시키는 것으로 지낸다면. 아마 지금은 '공부'와 '집중'이리라. 옛성현들의 '즐김'은 이런 것이었으리라. 세속과 떨어져 차분함과 고요함 속에서 '집중'과 '배움'을 즐기는. 모르고 있었지만, 사실 가장 깊은 곳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리라.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4. 28. 15:11

    혼자놀기

    (크로아티아 드부로부니크) 타국의 땅들에서 혼자 삘레삘레 걸어댕겼던 일들을 생각하는 거 만큼 내 가슴을 다시 들뜨게 하는 것도 적은 것 같다. 나도 알지 못하는 생전 처음가본 곳에서 혼자 거닐며 구경하는 건 (포틀랜드, 미국) 가끔씩 마음을 다시 한번 자극시켜줄 필요가 있을 때 항일 똑같은 것들로 머리가 딱딱해져 있을 때 가슴을 설레게 해본다. (파리, 프랑스) 주로 길인 것 같다. 내가 흥분하는 건, 역사유적지도, 자연도 좋지만, 남들과 같이 다녔던 곳도 좋지만, 혼자서 정말 삘레삘레 돌아댕겼던 길들과 분위기들이 머리에 오래오래 남아 있다. (앙카라, 인도) 이런 자극이 필요해지는 요즘인 것 같아서. 큰일이다. 자꾸 이런거 좋아하면.. 장가가기 글렀다.

    여행이바구 2007. 4. 23. 00:04

    웃다가 쓰러짐.

    왼쪽 하부에 있는 라는 글짜를 클릭하시길.. 옛날.. 10여년전, 대학교 1,2학년 교양학부로 코마바를 다녔을 때를 살짝 기억나게 하는 플래쉬.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4. 18.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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