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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만든 미디어

    • 메타가, 메타가 지겨워질 때

      2007.08.17 by 세팔

    • 메타포란

      2007.07.26 by 세팔

    • 피흘림과 용서

      2007.07.23 by 세팔

    • 큰거를 만들어야 한다.

      2007.07.21 by 세팔

    메타가, 메타가 지겨워질 때

    (헉, 원곡은 이런거였구나.. 제발 쫌 기타만 들고 그냥 좀 불러주시지..) 타고 싶었던 중앙본선 특급 아즈사호를 타고 오까야를 간뒤, 전형적인 로컬선 이이다선으로 이나시에 도착.. KOSTA에 참가했다. 이렇게 헐레벌레 정신없이 수박겉핧기식으로 참석하는 코스타도 있나 싶을 정도로 후다닥 갔다가 후다닥 왔다. 사람이 변할 수 있나 어떻게 사람이 변할 수 있나 아니다 다를까, 단체로 잠을 자면 절대로 잠을 자지 못하는 나는, 여전히 변하지 못하고 어젯밤도 머리아프도록 눈만 감고 있다가 새벽 3시 넘어 벌떡 일어나 (일어나라고 할 때는 안 일어난 내가..) 화장실 갔다가 돌아오는 길 산밑으로 보이는 이나[伊那]시를 혼자서 바라다 봤다. 안경도 안끼고 그냥 밑의 어두운 불빛들만 바라다 보며 '사람이 바뀌나? ..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8. 17. 20:33

    메타포란

    메타포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하는 패자들이 자신들의 패배를 인정하기 싫어서 만드는 가공의 세계이다. 그들은, 메타포로 현실을 이기고 현실에서 벗어난 현실에서는 볼 수 없는 현실을 초월한 세계를 만들려하고 잡으려하고 우위를 보이려 한다만 현실의 파워는 메타포를 가볍게 붕괴 시킨다. 특히 30대의 세계는 말이다. (코마바토오다이마에 역 건널목, U4R) 메타포를 금지하기위해 5시부터 7시까지의 해질녁, 밤0시넘어 집에 들어가는 길의 강한 꽃내음 컴컴한 밤길 옆으로 비치는 가정집 창문넘어 보이는 따뜻한 빛 어쩌다 찾아 듣게 되는 고딩때의 기억이 남아 있는 옛곡들 을 그걸 접하면 도대체 멍하니 무작정 시간을 보내고 마는 나를 금지해야 한다. 제길, 망할 놈의 감수성.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7. 26. 22:53

    피흘림과 용서

    1948년 10월 27일 아침 고국 남쪽 여수의 애양원교회. 총살당한 두 아들 장례예배는 아버지 손양원 목사의 감사기도 1. 나같은 죄인의 혈통에서 순교의 자식들을 나오게 하셨으니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2. 3남 3녀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두 아들, 장자와 차자를 바치게 된 나의 축복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3. 허다한 많은 성도들 중에 어찌 이런 보배를 주께서 하필 내게 주셨으니, 그 점 또한 주께 감사합니다. 4. 한 아들의 순교도 귀하다 하거늘 하물며 두 아들의 순교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5. 예수 믿다가 누워 죽는 것도 큰 복이라 하거늘, 하물며 전도하다 총살 순교 당함이리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6. 미국 유학가려고 준비하던 내 아들 미국보다 더 좋은 천국 갔으니 감사합니다. 7. 나의 사랑..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7. 23. 08:46

    큰거를 만들어야 한다.

    큰거 복잡한거 오래갈꺼 그런걸 만들어야 한다. 공돌이는. 본질을 꿰뚫고 말이다.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7. 21.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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