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재생 프로젝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세계 재생 프로젝트

메뉴 리스트

    • 분류 전체보기 (329)
      • 내가 만든 미디어 (119)
      • 보이고 들리는 것 (100)
      • 여행이바구 (71)
      • Notes for me (33)

    검색 레이어

    세계 재생 프로젝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내가 만든 미디어

    • 마케오시미..

      2007.05.10 by 세팔

    • 공휴 첫날

      2007.04.28 by 세팔

    • 달리는 나..

      2007.04.06 by 세팔

    • 드뎌.. 나와있었다.

      2007.04.04 by 세팔

    마케오시미..

    "나는 그냥 하늘에라도 날아 올라갈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천천히 걸어 갈 수가 없어서 대학캠퍼스를 마구 달렸습니다. 높은 언덕배기에 위치한 이 캠퍼스에선 아득히 멀리 빙하를 감싸고 있는 알라스카 산맥의 등선이 뚜렷하게 보이지요. 그 산의 풍경이 나를 부르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어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꼭 지금 같은 부드러운 초여름 바람이 불기 시작했을 때이지요." - 여행하는 나무 : 호시노 미찌오모두에게 비밀의 장소가 있다. 고등학교, 정확히는 학력고사를 마치고 하릴없이 지내던 93년 1월인가 2월에 나는 그것을 발견했다. 대구에 펑펑 눈이 오던날, 이곳저곳 전화를 걸어봐도 딱히 같이 놀만한 사람이 없어서 혼자서 두류산에 올라갔다. 두류산에 올라간 적이 한번도 없던 나였지만, 눈에 이끌려 무작정 ..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5. 10. 23:57

    공휴 첫날

    이노카시라센 개찰구에서 바라다 본 시부야 골덴위크의 첫날인 토요일이다. 오전중에 해야할 일을 끝내고, 시부야를 거쳐 학교로 들어오는 길. '그래도 연휴인데..' 라고 생각해서. 밥먹고 머 딴짓좀 하려다가. 생각이 수축되었다. 그 만사들의 결과들이 예측된 것같다. NHK영어회화책이라도 하나 사려던 마음도 접고 이노까시라 센을 타고 학교로 들어온다. 황금연휴, 날 가장 흥분시키는 것으로 지낸다면. 아마 지금은 '공부'와 '집중'이리라. 옛성현들의 '즐김'은 이런 것이었으리라. 세속과 떨어져 차분함과 고요함 속에서 '집중'과 '배움'을 즐기는. 모르고 있었지만, 사실 가장 깊은 곳에서 내가 원하는 것은 바로 이것이리라.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4. 28. 15:11

    달리는 나..

    이러다가.. 일저지르지..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4. 6. 11:38

    드뎌.. 나와있었다.

    거렇게 벚꽃이 난리를 지겨도 결코 벚꽃을 위해선 카메라를 들여대지 않았던 (사실 빛조건이 너무 안좋았다 카메라 들고 나간날..) 나를 보고는 그냥 남들 사진찍어주는 찍사로 아주 만족해 하고 있는 나를 보고는 휴.. 이제 렌즈 모이고 나니 사진에 대한 애착도 조금 사그라 들었구나라고 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었는데 (사실 17-70렌즈로 왠만한건 다 커버되니.. 이상하게 사진찍는 재미가 사라져가는.. 80-200을 어떻게든 써보고 싶은데). 허걱. 우리의 칼짜이쯔君 렌즈가 나와 있었던 것이었다. Vario-Sonnar T* DT 16-80mm F3.5-4.5 ZA http://www.ecat.sony.co.jp/alpha/lens/lens.cfm?PD=24680 웹에서 이걸로 찍은 사진 몇장보고는 '여지껏 써..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4. 4. 00:13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페이징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다음
    Saisei Project
    세계 재생 프로젝트 © saisei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