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칙을
2010.07.21 by 세팔
하루키는
2010.06.24 by 세팔
평평한 여름 교차로
2010.06.21 by 세팔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2010.06.20 by 세팔
자전거 주륜장 바퀴밑, 죽은 여치의 시체에 까맣게 모려든 개미떼 시체 옆으로 쌓이는 개미떼의 탑들은. 법칙이다. 법칙이 개미탑을 지탱하듯 내 삶도 그러한 법칙으로 지탱된다. 뜨겁게 내리 쬐는 태양의 법칙이 지배하는 여름이다. 너무 좋다.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7. 21. 13:02
뭐냐고 가정도 있고, 돈도 있고, 100km를 12시간안에 달리고, 하고 싶은 거 다하고 있으면서 어떻게 '고독'을 논할 수 있냐고? .... 인제서야 1Q84 3권 재미있어오기 시작. 되도 않는 캐릭터를 가지고 이런 이야기를 해주어야지 독자가 흥분을 하지... '달리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 내가 이야기하는 것'도 드뎌 문고판 나와서 구입.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6. 24. 10:23
6월21일 네즈 교차로 규동집 유리창너머 후덥진한 동경거리 흰연기내는 실내 에어컨 찬바람 앰뷸런스 소리의 바깥여름기운 평평하기 그지없는 회색 일본여름의 시작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6. 21. 12:43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 말미암아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하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느냐.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6. 20. 1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