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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고 들리는 것

    •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2010.04.25 by 세팔

    • 한국말 잘하시네요

      2010.04.17 by 세팔

    • 아침9시에나 일어나다

      2010.04.17 by 세팔

    • 시간에는 끝이 있다

      2010.03.17 by 세팔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뜨고 해는 지되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아가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바람은 그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강물은 어느 곳으로 흐르든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모든 만물이 피곤하다는 것을 사람이 말로 다 말할 수는 없나니 눈은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아니하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에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가 있기 오래 전 세대들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들이 기억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 후 세대들과 함께 기억됨이 없으리라 전..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4. 25. 23:40

    한국말 잘하시네요

    이 한달사이에 이이야기를 두번이나 들었다. 나를 교포로 알다니.. 오늘 내방에 후배가 와서 밥을 해먹는데, 국자가 필요. 가: '형 국자 어딨어요?' 나: '거 있자나 잡아땡기는 데' 가: '잡아 땡기는 데요?' 나: (애가 내말을 못알아 먹는 군, 해서 직접가서 국자를 꺼내며) '여기 있잖아 여기' 가: '아이 형, 이거 서랍이쟎아요' 핑계는 대지않았지만..(일본어라는 설도 있고 영어라는 설도 있다) 나이먹는 게 무섭다. 그리고 내 블로그도 점점 이런 일상적인 이야기로만 채워져 간다..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4. 17. 23:59

    아침9시에나 일어나다

    새벽에 내린 눈싸라기와 진 벗꽃잎의 조화 얼마전 한국눈 왔다길래 웃었는데 여기도 눈오다 ㅁㅎㅎ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4. 17. 13:46

    시간에는 끝이 있다

    잡일의 방관자로 일의 굴러가는 것을 머엉하게 구경만 하고 있으면 아하... 시간이란게 이런 의미를 가지는 구나 싶다. 불로장생할 게 아닌 이상은. 마감날을 의식하며 일을 해야 하는 구나. 일은 빨리빨리 하는 데 의미가 있는 거구나 싶다. (새로 이사한 학교, 내 자리 뒤로 펼쳐져 있는 풍경. 그렇다. 나 시골에 왔다) (3월초순 학교이벤트, 영화에 나올 듯한 온천여관 대형연회... 에 와 있는 서양인들) 아놤, 아이폰에 넘 익숙해지면 Ctrl+z를 눌러야 할 때, 왠지 25.5인치 대형 컴퓨터 화면을 한번 들고 흔들어 주고 싶어진다는 걸

    보이고 들리는 것 2010. 3. 1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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