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영화제
는 거창하고 죽차게 영화보는 중 일단 올해 블버중 볼만한건 다봐줬고 스타트렉을 필두로 T4, 트랜스포머, 해리포터, 그리고 덤으로 Visitor니 Soloist, 박물관움직여2, 그리고 에반겔리온과 Summer Wars의 애니까지 다봐주었으니.. 남은 건 G.I. Joe와 THE BOY IN THE STRIPED PYJAMAS. 그 와중에도 집에 쌓인 수백편의 영화들을 빨리 바줘야 한다는 강박감에 한프로 The Hidden. 식이 추천받아서 받아놓은 영화. 어떻게 이렇게 기분나쁘게 하는 영화가 있을까 저 장면 정말 꼴보기 싫고 얄밉다. 캐릭터가 밉상스럽고, 그의 마음꼬라지가 꼴보기 싫고, 너무나 내게 너무 익숙한 심리상태라 더 기분나쁜... 다음은 The Spirit of the Beehive 이다.
보이고 들리는 것
2009. 8. 14.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