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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조가 일을 배울때

      2007.02.26 by 세팔

    • 봄..인강?

      2007.02.21 by 세팔

    • 개인적 체험

      2007.02.19 by 세팔

    • 어제는 50통 오늘은 오후 9시30분 현재 33통.

      2007.02.15 by 세팔

    마조가 일을 배울때

    역시 늘 뒤로 미루다가 막판와서 허겁지겁하는 건 배틀스타 갤럭티카를 어떤 드라마보다 빠른 페이스로 보고 있고, 오오에의 늦게온 청년도 드디어 거의 다읽어 가고, 날은 자꾸자꾸 따뜻해져서 총각맘설레게 하고, 더불어 세월먹음의 무게도 점점더 자각해가면서 드는 생각은.. 내가 멀 만든다면 앞으로 1년이내가 아닐까 하는 또 마조다운 생각을 해본다. 결국은 연구라는 건 나만의 세계를 만들어 내는 것. 조금씩 조금씩 탄력을 받아서 그네를 흔들다가 가야할 곳을 정하고는 한번 힘차게 달려보는 것. 그게 낙이지 싶다. 갤럭티카나 오오에를 보면 '상상력'이란 걸 (그렇다고 두개가 특히 상상력이 뛰어나다는 이야기는 아니지만) 생각한다. 사실 상상은 공짜인데, 하고 싶은 상상은 내맘대로 내머리안에 제한을 두지 않고 해도 되는..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2. 26. 01:03

    봄..인강?

    우정과 연대감, 그런게 여기 가득하다고 느꼈어? 난 말야 학생운동을 시작하고는 일체의 욕망을 버리기로 했지, 우정도 연대감도 욕망이거든, 우리 같은 젊은이들에게는 말이야. 그래서 그런 것들도 버렸지. 난 직업혁명가가 되지 않으면 안돼. 그럴 때 이 세상에 대한 매력과 욕망을 가지고 있다면 운동이란게 하기 힘들어져 이룰수 없을꺼라 생각하거든. 모든 걸 포기해버리지. 이세상을, 인간을 완전히 싫어해 버리는 거야. 그러면 혁명가의 생활을 참을 수 있게 되리라 생각해. 암살되었다고 해도, 이렇게 미워하고 있던 현실을 떠나 여행을 가게 해주었다는 의미로 그 암살자의 피투성이가 된 손가락을 빨아주고 싶을 정도이지. 우정이나 현대감같은 것 엿먹어라야. 특히 우정이라는 것은 학생운동에 마이너스가 되지. 연체감 그건 그..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2. 21. 12:46

    개인적 체험

    鳥(バード)は、野生の鹿のようにも昂然と優雅に陳列棚におさまっている、立派なアフリカ地図を見おろして、抑制した小さい嘆息をもらした。制服のブラウスからのぞく頸や腕に寒イボをたてた書店員たちは、とくに鳥(バード)の嘆息に注意をはらいはしなかった。夕暮が深まり、地表をおおう大気から、死んだ巨人の体温のように、夏のはじめの熱気がすっかり脱落してしまったところだ 개인적 체험의 서두이려나? 억지로 참고 읽었다가 나중에 한방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이소설이 요즘 자꾸 기억난다. 아마 '아프리카'라는 단어 때문이라.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2. 19. 13:07

    어제는 50통 오늘은 오후 9시30분 현재 33통.

    라고 하는 건, 어제랑 오늘 받은 메일통수다. 하루에 50통 (스팸빼고, 내 개인어드레스에 온게 30통, 연구실 전체메일이 20통..)은.. 사람 미치게 만든다. 울 교수 신들렸나 보다. 메일이 비쏟아지듯 온다. 일어나자 마자 피곤했던 어제는 이놈의 메일들 덕분에 모티베이션 최악의 하루... 재밌는 건. 메일이 오고 가고 하면서 의미가 조금씩 달라진다는 것. 며칠전 보았던 영화 바벨은 아니지만, 왜 이토록 불완전한 의사소통에 이다지도 의지하고 있는 건지. 인터넷만큼 일방적이고 일부만 보여주는 커뮤니케이션 매체도 드문데.. 게다가 메일의 남발만큼 일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의 남발에서 비롯한 (악플문제도 그렇지만) 전혀 의미도 없고 가치도 없는 말들과 의사들에 이렇게 까지 노출되고야 마는 건. 호시노 아저씨의 알..

    내가 만든 미디어 2007. 2. 15.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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