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개 해치우기.
1. 길게 끌던 내이름은 빨강을 끝냈다. 터키를 10일 가까이 있었건만 세밀화 봤던 기억은 없었는데, 세밀화를 함 봐야겠다. 그래서 CMU박물관 갔을 때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없었다. 당분간은 박물관 가면 찾아 당길 아이템이 하나 생겼다. 2. 작년 가을 이후로 부터 보려고 베루던 'The Soloist'를 봤다. 소문이 그저 그렇기에 (보다는 별로 없기에) 별론가 보다 하고 봤다만, '만족'이다. 어차피 전개가 빤한 스토리. 나머지는 감독 Joe Wright의 역량에 달렸을 뿐. 템포나 짜임이나 영상이 꽤나 만족. 갑자기 구스반 산트 감독의 영화들이 다시 보고 싶어지는 영상들. 그리고 '고양이를 부탁해'와도 닮은 영화 3. 티스토리 업데하기 이건 지금 하고 있는 중. 사실 주디가 조용했다만.. 생각..
내가 만든 미디어
2009. 6. 21. 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