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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약한 영화 - Dark Knight (스토리 스포일러는 없지만, 그래도 영화이야기임)

      2008.08.04 by 세팔

    • 한 별이 지다.

      2008.08.01 by 세팔

    • 여름이다.

      2008.07.17 by 세팔

    • D3 윤강

      2008.07.02 by 세팔

    고약한 영화 - Dark Knight (스토리 스포일러는 없지만, 그래도 영화이야기임)

    올 여름 최대의 기대작 Dark Knight. 박사 Defence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봤던 영화 Batman Begins. 워낙 배부르게 봤던 영화라, 속편에, 히스 레져이야기에, 평과 흥행성적까지. 1. 스타일이 좋다. 매트릭스도 스타일로 뜬 영화이지만, 배트맨(놀란의)도 스타일 장난이 아니다. 텀블러가 달릴 때의 저주파 효과음은.. 영화관에서 이영화를 봐야하는 좋은 이유 중 하나. Bat pod도 상상했던 것 보다 훨씬 간단하면서도 오~하는 탄성이 나오게 하는 디자인. 매트릭스는 밝게 (1편,2편 말이지) 찍혀서 그런 스타일이 주목을 쉬 끌 수 있었지만, 배트맨은 좀 어둡게 찍혀 있어서 눈크게 뜨고 거기에 집중을 하지 않으면 놓치기 쉽상 그리고 액션씬도, 매트릭스도 울고 갈 만큼 깔끔하면서도 탄성..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8. 4. 14:05

    한 별이 지다.

    아침에 일어나 뉴스확인중.. "소설가 이청준씨 타계" 지병으로 투병중이라는 이야기는 얼마전에 본 적이 있었다만,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아침너무 일찍인 탓인지 먹먹한 기분까지 들었다. '당신들의 천국'부터 시작해서 이청준씨의 책은 어떤 책을 잡아도 나를 집중시키는 테마와 말솜씨, 아주 공감이 가는 표현과 생각들의 전개로, 혹 내가 소설가가 된다면 이런 분같은 글을 적어야지 하고 생각했을 정도인데, 이제 그분의 글을 더 읽을 수 없다. 가신분께는 무슨 말을 해도 전해지지 않으려나, 남아 있는 우리는 더 좋은 글을 읽지 못하게 되어 아쉬울 뿐이다. 단, 이런 아쉬움을 대체 내가 만나고 있는 누구에게 이야기해도 '어 그래? 그사람이 누군데?'라고 말할 사람들밖에 내주위에 없다는, 개인적인 한탄..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8. 1. 15:37

    여름이다.

    여름이다. 착착 늘어지는 여름 밤에는 the Straight story 사운드 트랙만한 음악이 없다. 이하 한국가서 찍은 사진들. 그 할머니는 얼마를 벌고자 저 양의 채소를 들고 오셨을까? 시내에서 광고유인물을 뿌려주던 저애는 도대체 몇살일까? 젊은 놈x들 사이로 리어카 끌고 가던 아저씨는 역시 한국대구의 (꼴통)보수적인 생각을 할까? 대구여 일어서라는 문구의 고기집 아저씨는 대구를 위해 자기가 손해보는 일이 생겨도 그걸 참아낼 수 있을까? 등 몇가지 의문들.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7. 17. 01:29

    D3 윤강

    우리 학교 대학원 과정에는 윤강(輪講)이라는 수업이있다. 학생들이 돌아가면서, 역시 학생과 교수들 앞에서 30분정도 발표와 질의응답을 하는 것. 석사 1, 박사 1년차일 때는 관련 논문 review 석사 2, 박사 2년차에는 자기 연구 발표 박사 3년차는 그냥 아무 거나 해도 되는 것이다. 귀찮으면 자기 연구랑 관련된 것 적당히 끍어 모아 review한번 더하면 되고, 취미 삼아 전혀 다른 것 (예를 들면 현재 게임산업의 동향..등)을 해도 된다. 나도 좀 다른 거 해보려다가, 귀찮아서 결국은 관련된 기술들 특허꺼 적당히 끍어 모아 발표 했던 기억이.. 박사 3년차 쯤 되면 교수들도 '머 자기 하고 싶은 거 적당히 발표 하면 되지 머'하고 관용스러워 진다. 라고 말 하는 건 인디아나 죤스 최신작을 봤다는..

    보이고 들리는 것 2008. 7. 2.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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