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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고 들리는 것

    • 디아스포라 우주인

      2007.12.24 by 세팔

    • 요즘 지른 것들.

      2007.12.14 by 세팔

    • How often do you find the right person?

      2007.12.02 by 세팔

    • 한돌님 곡

      2007.11.17 by 세팔

    디아스포라 우주인

    올해의 마지막 주일 in Japan을 여전히 데니스에서 보냈다. 용식이가 남기고 간 서경식씨의 '디아스포라 기행' 아닐나 다를까 쑥쑥이다. 오랜만의 지극한 행복의 시간이다. 그가, 런던 외곽의 마르크스의 묘지앞에서 맞았다는 찬바람을 조금씩 공기가 희박해지는 지하실인 동경, 한복판 신쥬꾸근처의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똑같이 가슴 콩닥이며 맞을 수 있다는 것은.. 죽음에 대한 discussion부터 책을 풀어나간다는 것은. 손으로 어딘가를 더듬으면서 자신이 한국인임을 자각하고 있으며, 또한 자기가 놓여진 일본이라는 곳을 싫어하면서도 나도 모르게 일본을 항시 interpret 하고 있는 - "자이니찌"랑은 전혀 거리가 먼 단지 외국인인 - 나로서는.. '서경석'씨에서 나는 일본냄새를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된다. 荘..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12. 24. 02:04

    요즘 지른 것들.

    자본주의 신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연말연시 시즌이다. 춥고 무언가 따뜻한 게 필요한데.. 다들 백화점이라도 가서 따뜻한 가정을 위해 무언가를 지르자구.. 11월이 되면 각종 크리스마스 장식과 함께 이런 연말연시의 풍경이 도처에서 보인다. 그래서 나도 지른 건가? 새 놋북 Lenovo X61이다. Core 2 Duo 2.2GHz, Memory 2GB. HDD 160G 멀티라이트 DVD 라이터(USB)까지 붙이고, 대용량 8셀 밧데리까지 붙였다. 새 놋북사긴.. 2000년 바이오 C1을 사고는 처음이다. 게다가.. 얼떨결에 비스타도 따라 들어왔다. 어제 오늘, XP에서 비스타로 넘어온다고 얼레벌레하는 중이다. 지문인식기니 머니도 달려있고, 브루투스도 함 써보려는 중이다. 또 지른 건.. YASKAWA전기의 모..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12. 14. 18:53

    How often do you find the right person?

    호. 일본에도, 그나마 신주꾸에 새로 생긴 복합영화관에서 베오울프를 3D로 상영한다기에 함 보러 갈려고 아침일찍 나섰는데.. 아필, 오늘은 영화의 날 (매주 1일은 단돈(?) 1000엔으로 영화를 볼 수 있는). 게다가 태왕사신기의 영화(???)상영인지 먼지로 50대 60대 아줌마가 영화관 밖까지 줄을 서는 진풍경. 결국 포기하고 밥먹고 우짜까 하다가 '그래 Once 보러 가자!' 강추하는 사람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도 많고. 얼마전 NHK 의 프로페셔널에 나왔던 만화편집가 長崎 尚志의 말 '독자는 예상대로 끝나는 배반을 원한다' 를 꺼낼꺼 까지는 없지만, 날 놀라게 해줄만한 영화는 이제 왠만해서는 나오지 않을건 사실. Once도 스토리는 따지자면 '전형적'인 연애물이다 ( 맨발 씬으로 유명했던 스팽글리쉬..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12. 2. 01:00

    한돌님 곡

    식이가 왔고. 부탁한 한돌님 앨범을 들고 왔다. 포기하고 있었던 서유석씨의 앨범을 들고 말다. 꿈에서도 찾아 헤매던 CD다. 차차 들려주기로 하고 기억난 김에 인터넷 디벼서 구한 곡 두곡 올린다. 먼저 양희경(양희은씨 동생)씨의 '화장을 한 뒤 부터' 이건 내가 93년 일본에 와서 4개월째 된 뒤 한국 처음 들어갔을 때 산 테이프. 일본으로 돌아와 혼자서 몇번이고 몇번이고 들었던 앨범이다. '내일이 되면 간다네, 고향으로 간다네...'라는 곡을 무척 싱크로하며 들었다만.. 그건 없었고 타이틀곡 화장을 한뒤 부터를 올린다. 그리고 또한 곡 '소' 한돌님은 한글자로 된 제목을 유난히 많이 썼다. 터, 옷, 눈, 땅. 그리고 이곡 소. 무척 좋아하는 곡 이번의 CD에 들어있었고.. 터나 눈도 유명한데, 옷이랑..

    보이고 들리는 것 2007. 11. 17.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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