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무래도
오늘 부터 학회 시작. 문뎅. 시차 적응한다고 일찍 와낳고는 어제밤 새벽 5시까지 시뮬레이션 돌리고 난리(이 동네 새벽시간이, 내가 일본에서 가장 피크인 시간 밤 6,7,8,9시이더군..)부르스. 어쩔수 없이 3시간만 자고 학회하는 곳으로 감 따끈따끈한 듣고 싶은 이야기들이 즐러리 한 세션에 가서 열심히 듣는데, 따라가면 흥미있게 듣다가 좀만 재미 없어지면 안들리는 영어에 졸음이 마구. 그러나, 키워드로 , 사람들의 수확이 있었다 치고... 허나. 무슨 공대학회에서 인터넷도 제공안하냐? 이게 ASME랑 IEEE의 차이점이냐? 학회가서 인터넷으로 필요한 멜이나 보내고 일좀 하자고 작정하고 갔더니 도통 인터넷이 안된다. 세션들 마치고, 웰컴 리셉션을 마치고 버스타고 (큰돈 밖에 없어서 공짜로 태워받음, 사실..
여행이바구
2007. 9. 5.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