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재생 프로젝트

첫날 열심히 피렌체를 돌다.. 웃피치미술관에 가려고 (용감하게 예약도 하지않고).. 아점 일찍 집을 나섰는데. 가는길.. 말로만 듣던 두오모가 나왔다.. 이게 두오모구나.. 그러면서 고대 성당을 지나고.. 열심히 미술관으로. 아우우우우~~~ 오만상 줄 서 있고.. 그래서 기다리길 포기하고 아르노 강구경 벡키오 다리 구경.. 을했다. 다리구경하고 아카데미아 가려고 나오는데... 그래도 성당이 열려 있길래 성당구경좀 해주고 성당앞에서.. 무언가 행사를 하고 있었다. 아마 부활절 행사처럼 보이기는 한데, 잘은 모르겠었다. 보이스카우트 마크 같아 보이는 저 마크. 피렌체 군데군데서 볼 수 있었는데.. 이 동네 지방과 관련되어 보인다. 구경좀 하다가 아카데미아 미술관에 갔다. 하.. 이곳도 줄을 서야 했다는. 그..

여행이바구 2008. 3. 24. 14:13

아침 6시에 일어나 집을 나선게 7시 40분정도. 12시10분발 뱅기를 타고 11시간 걸려 암스테르담에 도착 그후 한시간 기다렸다가 로마행 뱅기.. 2시간 걸려 로마 도착 그리고 로마테르미니역으로 가서 유로스타(그 유로스타가 아닌 로마의 유로스타)를 타고 피렌체에 도착 일본 시간을 보니 23일 오전 8시.. 24시간 짜리 여행이었다. 일단 이렇게 보고를 시작해 놓고 보자. 자야겠다.

여행이바구 2008. 3. 23. 08:33

지난주 일욜 날도 눈이 왔다. 사진들 올린다.

여행이바구 2008. 2. 4. 00:21

출발 3월 22일 나리타 -> 암스테르담 -> 로마 -> 피렌체.. 로마 -> 피렌체가 사실 넘 시간이 촉박.. 뱅기 도착 예정시각 2시간 후에 출발하는 기차를 예약했다. 이탈리아의 유로스타라는 기차는 그 유명한 유로스타와는 별개라는 데.. 여튼 그거 예약 3월 23일 피렌체. 호텔을 예약해야는 데.. 부활절이라 자리가 잘 없다. 게다가 3월중순 이후로 부터는 성수기다. 호텔값이 배로 뜀. 싱글룸은 아무리 싸도 80유로다. 한국/일본/알제리아의 3개국 녀석이 한방에 묵어야 할 것 같다는.. 3월 24일 피렌체에서 베니스로 출발. 베니스에서 올 10월부터 울 연구실 들어올 녀석 만날 계획. 베니스는 물에 잠기기 전에 빨리 가보라는 말들이 많아서.. 3월 25일 베니스에서 학회가 열리는 트렌토로 . 트렌토...

여행이바구 2008. 1. 31. 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