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소리라고 라도 하자
올해 들어 5번째 타는 비행기는, 또 시코꾸(四國)지방의 코오치(高知)현이다. (올해는 한국에 3번, 시코꾸에 3번 가게 되어있다). 코오치현은 히로스에 료오꼬의 출신지, 사까모토 료오마(료오마가 간다라는, 故시바 료오타로씨의 책으로도 유명한)의 고향, 그리고 아래의 카쯔오 타타끼로 유명한 곳. 위치상으로는 시코꾸 중에서도 남단에 해당한다. 와서 운반업자에 맡긴 전기자동차 운반되어 오는 것 체크하고 다들 밥이나 먹으러 돌아다녔다. 유명하다고 하는 카쯔오 타타끼를 먹어 봤다만.. 동경에서 먹던 것과 별로 차이없음. 아. 그리고 하나더 일본 3대 실망거리 중 하나, 하리마야바시에 가서 사진이나 찍고 (실지 하리마야바시는 이사진 반대편에 있으나, 너무나 볼품없어서 당시분위기의 레프리카라고 하는 이쪽을 찍었다)..
여행이바구
2008. 8. 26.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