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5,6교시의, 오후도 좋은 오후 시간
京都외곽, 새주택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는. 자, 무얼 바라고 걷기를 했고 무얼 보려고 이런 관광을 하는가? 一條山 같은 조용한 외곽지 신흥주택가와 농지사이의 영역을 보기 위해서 인가? 잊어버리고 있었던, 일본 정원에 앉아 몇십분이고 양반다리하고 靜觀하며 앉아있기 위해서? 걸으며 먹고 또 앉아 있을 때의 소화라는 내장운동과 외부의 운동같은, 내몸의 움직임도 인식하기 시작하며 무언가 내 의식의 영향을 physical한 영역에도 미치게 하고 싶어서인가? 키모노 입은 외국여자, 京都사투리쓰는 이발사. 시죠카라스마에서 9번버스 정류장을 찾아 헤매어 카라스마도오리에서 호리카와 도오리로 가는 골목길. 관광에서 벗어난 京都사람들의 생활이 있는 골목길에서. 떡, 중학교, 신축건물의 중학교가 나타나고. 1시반 호텔을 출발했..
여행이바구
2009. 4. 19. 12:31